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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 지난 18일 밤사이 첫눈이 내렸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첫눈은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눈은 어린 시절 향수와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첫눈은 설렘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첫눈을 서설(瑞雪)로 여겨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풍요를 부르는 좋은 징조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