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석 모서리 위험천만

기사입력 2021.11.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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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석 모서리 위험천만

     

    금남면 노량리(노량수협부근) 일원에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어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항을 만들고자 ‘노량항’ 개발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달 준공식을 가졌다. 접안시설 주위는 어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잠시 머물러 갈수 있도록 공원화하여 잘 꾸며 놓았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 보듯 경계석을 놓은 끝부분이 마치 칼날이 서있는 것처럼 날카로워 보기에도 위험해 보일뿐더러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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