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 하동지점(지점장 김민식)에서는 지난달 24일 하동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경남은행소속 사랑의 나눔 재단 손갑동 전무를 비롯한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하동지역봉사대를 비롯한 관내 지역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은행에서 마련한 갖은 음식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더하게 하였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관내 독거노인 무의탁자 등 180여명에게 사랑의 특식(오곡소고기국밥, 수육, 과일,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해, 갈수록 소외계층이 늘어남은 물론 개인이기주의적 사...
기부천사 ‘진교맨’이 이번에는 모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하동군 진교면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정영춘씨(56)씨다. 정씨는 지난 21일 진교면사무소를 찾아 진교초등학교 4?5학년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진교초등학교 44회 졸업생인 정씨는 이날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고향후배들은 진교면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내놓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정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인택시를 몰며 2명...
농촌은 지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농촌의 고령화율 증가, 코로나19로 인력부족 심각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농촌일손돕기 동참 필요“삼월은 늦봄이니 청명 곡우 절기로다. 봄날이 따뜻해져 만물이 생동하니 (중략) 물꼬를 깊이 치고 도랑 밟아 물을 막고 한편에 모판하고 그 나머지 삶이 하니 날마다 두세 번씩 부지런히 살펴보소.” 농가월령가 삼월령의 한 구절로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가 언급되어 있다. 지난 19일이 곡우였다.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으며, 음력 3월 중순께에 속해 있다....
변화지 않는 것이 없다. 여호영27년간 쭉 흑자를 이어오던 이마트가 올 2분기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바뀌지 않는 것이 없다는 시장의 냉혹함을 일깨워 준다. 이마트와 유사한 대형 유통 매장들이 늘어 나고 있다. 시장 경쟁을 위해 판매가를 시장 환경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판매가를 계속 떨어 뜨려야 한다. 마진율이 낮아진다. 매장을 가지지 않은 경쟁자가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온라인 판매가 증대되고 있다. 온라인 판매 업체는 매장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걸어서 가기보단 손가락...
장수(長壽)는 고통 아닌 축복 이어야한다늙어가는 한국노인 10명중 3명은 우울증발행인 칼럼대표이사 김종균수명 100세시대가 도래했으나 그만큼 삶에 허덕이는 노인들도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노인인구는 662만 4,120명으로 자체인구의 약 13%를 차지한다 하동군의 경우 14,656명으로 30%이다 이중에 배우자와 사별하고 자녀와 떨어져 사는 독거노인은 144만명에 이른다 하동군의 경우 4,808명에 32%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하기를 노인실태 보고에 노인 10중 3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독고노인 경우 4...
“나누고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을 위한 사회복지주간!- 문화원장 -한 달이 넘게 계속된 폭염특보가 가을의 문턱에서 끝자락으로 밀려나고 있다.풍요로움으로 상징되는 가을이 되면 국화꽃 향기만큼이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나누고 함께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갖자”는 자비의 정신으로 사랑을 나누는 가르침을 주신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를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나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자기 스스로를 낮춰가며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큰사랑과 열정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분들의 아름다운 삶에 경의를 ...
김영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원 외래교수항상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고 비관해 오던 청년이 있었다. 어느 날 청년은 용기를 내어 소문난 부잣집의 대문을 두드렸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부자는 그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물었다."자네도 분명 내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찾아 왔겠군?" "어떻게 아셨지요?" 청년은 부자의 눈치 빠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자네 말고도 나를 찾아온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네. 모두들 부자가 되어서 돌아갔지. 내가 보기에는 자네도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왜 세상을 ...
김영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원 외래교수골프 선수 박세리가 3년에 걸친 깊은 슬럼프를 벗어나 2006년 5월 다시 LPGA에서 우승을 한 후 인터뷰를 하였다. 원인 모를 슬럼프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2005년에 손가락 부상으로 일찍 한국으로 돌아와 쉬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골프만 치고, 쉬는 날에도 골프만 생각했으며 밥 먹을 때도 골프채를 옆에 두고 먹었다고 한다. 박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비로소 진정한 휴가를 보내며 바다를 찾고 태권도나 킥복싱 같은 다른 운동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사천남해하동지역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 인터뷰사천남해하동지역 국민의힘 하영제 국회의원의 대정부질문,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요청, 하동군의 주요현안 사업, 하동 세계차엑스포,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 제정 발의, 산업단지 목적 전환 추진 등 4개월간의 의정활동과 행보를 살펴본다.(편집자 주)하동군민 여러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하영제 인사 올립니다.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이로 인한 경제 위기에 더해 홍수와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고 있습니다.지난해 겨울에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참담한...
경찰의 날이 제정 된지 올해로 70주년을 맞고 있다.그동안 하동 경찰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하동경찰서는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하동 치안을 위해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경찰은 우리 모두의 삶만큼이나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희생과 봉사의 사명감으로 묵묵히 걸어 왔다. 김상구 서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기초치안을 단단히 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진심으로 군민을 섬기는 믿음 주는 경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경찰을 강조 했다.이번 하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