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26일 하동군의회의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전액 삭감’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동 관내 곳곳을 돌며 벌였다. 이는 지난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하동군의회가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13억 3,900만 원을 전액 삭감해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하승철 군수가 강력히 반발에 나선 것이다. 하 군수는 ‘군민 여러분 공공의료원을 살려주십시오’ 제하의 피켓에서 “하동군의회는 공공의료원 설립을 방해하고 무산시킨 합리적 근거를 하나라도 대십시오”라며 군의회의 공공의료원 반...
하동군과 하동군의회가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놓고 한 달 넘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난항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동군의회는 지난 3월 15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계획(안)’ 중 ▲꿈나무 행복키움센터 건립(옥종면 양구리) ▲아이같이(청년가족) 보금자리 건립(하동읍 비파리) ▲하동군 보건의료원(하동읍 읍내리 현 보건소 자리) 건립 등 3개 사업에 대한 취득을 보류시켜 사업 추진에 급제동을 걸었다. 하동군은 이들 사업...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여의도에 입성하는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관련 기사 3면 투표함을 열자마자 보수정당 초강세 추세는 여전했다.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압도적 지지율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서천호 당선인은 11만 8,511표 중 6만 4,750표를 획득, 55.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 당선인의 지역별 득표 현황을 보면 사천시에서 3만 2,647표(52.28%), 하동군에서 1만 5,446표(55.6%), 남해군에...
제22대 총선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무소속 최상화 후보가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 강화와 함께 막판 표심 결집과 지지를 호소하며 막바지 선거운동에 올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측이 지난 1일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를 공직선거법 64조1항과 250조 위반 혐의로 사천경찰서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다. 제 후보 캠프는 “서천호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 시 제출한 정규 학력증명서의 최종학력과 이미 10,138부나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게재된 최종학력이 다르...
지난달 28일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되면서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민의힘 서천호, 무소속 최상화 후보는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는 ‘새벽을 여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제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지난달 28일 새벽 3시 30분 삼천포 경매장을 찾아 활어 경매장, 선어 경매장을 차례로 방문,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7000 택시회사를 방문 택시기사들을 만난 후, 사천시 환경복지회관으로...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천·하동·남해 선거구 후보토론회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진주 서경방송 본사에서 서경방송, 하동신문, 뉴스사천, 남해시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주선태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윤경(전 제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천호(전 국가정보원 2차장), 무소속 최상화(전 청와대 춘추관장) 후보가 지역 현안과 공약, 자질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토론회는 △출마의 변 △공통질문 1 △개별질문 △정책 상호토론 △공통질문 2 △자율 상호토론 1 ...
제윤경(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 후보는 지난 19일 사천여고 앞을 찾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공직선거법과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선거 연령이 낮아져 만 18세 이상 청소년이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내용을 알리고 소중한 투표 행사를 호소했다. 제윤경 후보는 “교복 입은 시민인 청소년과 청년들은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을 발전시킬 미래의 힘이며, 청년·청소년이 앞으로 지역을 떠나지 않...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는 제윤경(더불어민주당), 서천호(국민의힘), 최상화(무소속) 후보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총선 승리를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제윤경 후보는 지난 22일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제 후보는 “이번 총선은 사천, 하동, 남해의 미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후퇴하고 있고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다. 우리 지역은 여당이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대...
제22대 4.10 총선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민주당 제윤경, 국민의힘 서천호, 무소속 최상화 예비후보의 3파전 양상으로 얼개를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윤경(52)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지난달 22일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민 50%, 당원 50% 여론조사 경선에서 제윤경 예비후보가 고재성(51)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이겨 더불어민주당 사천 하동 남해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윤경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처음...
박정열 예비후보(사진)가 국민의힘 탈당과 단일화를 전제로 무소속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사천 하동 남해 선거구 후보 경선에 끝내 컷오프된 박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공천이 지역민의 의사를 철저히 왜곡하고 있다”면서 “지난 18일 후보자 추천에서 자신을 배제하고 맞춤형 연속 사면 논란이 일고 있는 특정 후보를 경선 후보로 결정하는 어이없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잘못된 공천에 대한 즉각적인 이의신청서 접수와 부당함 호소로 지난 19일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