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까지 10품종 1,809.5톤 공급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은 2024년도 벼 보급종 종자를 2024년 1월 31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공급 품종은 총 10품종 1,809.5톤으로 △영호진미 758톤 △영진 361톤 △새일미 175톤 △해담 150톤 △삼광 100톤 △해품 100톤 △추청 49톤 △백옥찰49.5톤 △조영 45톤 △동진찰 22톤이며, 종자 가격은 2024년 1월 초쯤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남아 있는 품종에 대해 2024년 2월 1일부터 온라인(seednet.go.kr), 전화(1533-8482, 055-355-2576) 및 대화 로봇(챗봇)을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받은 종자에 대해서는 2024.1.10.∼3.31. 기간 중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경남지원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벼 종자는 소독하지 않은 종자이므로못자리 시기에 온탕소독 및 약제소독 등을 통해 건강한 모 기르기가 매우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바른 소독 방법은 국립종자원 경남지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