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하동군향우회> 고향 하동서 신년인사회 가져

기사입력 2012.01.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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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우 회원들의 무사 안녕 시산제 올려

    임진년 새해를 맞아 부산에 사는 하동 향우 600여명이 고향을 찾아 시산제를 올리고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재부하동향우회(회장 강현우)가 지난 8일 금남면 하동청소년수련원에서 ‘재부하동향우회 시산제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황영상 군의회 의장, 황종원 도의원, 군 의원, 정성균 하동경찰서장, 박선하 하동교육장, 노동호 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향우회 임원·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 행사는 청소년수련원 야외교육장에서 지역 발전과 향우 회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데 이어 수련원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신년인사회에 이어 기관·단체장과 향우들은 수련원 다목적 광장에서 족구 등 체육대회와 읍·면 향우회별 노래자랑 등을 하며 고향 하동에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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