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고 토목과 졸업생들 뭉쳤다

기사입력 2011.05.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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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전국동문회 결성, 화합의 한마당 축제 열려

    하동고등학교 토목과 (초대회장 이이만 )동문회가 지난 14일 토요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1회 하동고등학교 토목과 동문회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을 열었다.
    하동고 토목과는 경향각지에서 맡은바 중추적인 역할 을 다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온 선·후배동문들을 뒤돌아보면서 그 여유를 가질 때라 생각하고 토목과 동문회 화합의 한마당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토목과 동문회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하동고등학교가 중심학교로서 빛나는 전통이 연이어지고 있는 토목인의 자부심을 되살리기 위함이다.
    이에 하동고등학교 토목과 동문회 초대 이이만 회장의 대회사에서 “하동고 토목과는 45회에 걸쳐 약 2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전국 각 분야에서 건설역군으로 그 명성을 널리 펼치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동문회를 결성하지 못하여 선·후배간 서로모르고 협력도 하지 못하고 서로 지내왔지만 이제 토목과 총동문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쌓지 못한 정 담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고등학교 토목과 총동문회는 지난해 12월 창원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임원지니을 결성하여 올 3월 3일 임원진 1차 회의 17일 2차 회의를 걸쳐 지난 14일 모교교정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우용기자 6662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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