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하동향우회 남구하친회 발족식

기사입력 2011.05.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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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인의 긍지 높여 중추적인 역할하자

    재부하동향우회 남구하친회 발족식이 부산문화회관 영빈관에서 향우가족과 창립회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박상섭(적량면) 예광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선출하고 5명의 부회장과 감사도 선출했다.
    박상섭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하동인의 긍지를 높이고 재부하동향우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배수태(전. 남구 부구청장)발족식 준비 위원장은“그동안 남구가 부산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하친회가 없어서 안타까웠다.
    오늘 발족하는 남구하친회는 재부하동향우회 49개 단체 중 제일가는 산하단체가 되자”고 주문했다. 
    한편, 박 회장은 홀로 단신 부산에 와서 성공한 향우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운 기업가로 향우회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향우인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여태경기자 ytk24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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