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하동산악회 정기총회 가져

기사입력 2011.01.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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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향심으로 일치단결 교향사랑에 더욱 매진

    재부하동산악회(회장 정충환)가 지난해 연산로타리 소재 혜암부페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 겸 송년회가 황규동 향우회장, 강현우 장학회 이사장, 전상기, 박윤식 고문, 각 하친회 회장단, 지역 각면 향우회 회장단, 향우회 산하단체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정충환 회장 인사말에서“ 벌써 우리 하동산악회가 창립 된지 9년이 되었다면서 거슬러 돌이켜 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만 남아 있다고 말하면서 2011년도에는 조용하면서 내실을 다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 이라고 하면서 2011년 신묘년에는 회원들에게 성장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부하동향우회 황규동 회장은“ 축사에서 산악회 정기총회에 와보니 향우회 행사를 하는 것 같다면서 산악회가 이렇게 대단한 줄은 미처 몰랐다면서 향우회 회장의 임기를 채우고 난 후에는 산악회 회장을 맡고 싶다는 말에 장내에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내년에는 향우들이 애향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고향사랑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을 다짐하면서 정기총회의 막을 내렸다.
    부산/ 여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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