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정신이 건강한 인재를 원한다’

기사입력 2010.11.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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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우기업인 (주)그린조이 최순환 회장 부산대학교 특별강연

    향우기업인 (주)그린조이 및 (주)덕강 의 최순환 회장이 부산대학교 인덕관에서 “기업은 정신이 건강한 인재를 원합니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가졌다.
    부산대학교 학생 120여명과 의류학과 학장 및 의류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강연에서, 최 회장은 ‘건강한 정신을 갖기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런 건강한 정신을 가진 인재가 기업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4년간 패션경영인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번 강연에는 특히 취업을 준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였으며, 최 회장은 이들을 “아직 발견되지 않은 빛나는 별”로 지칭하면서 새로운 미래의 주인이 바로 학생들 자신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주)그린조이와 부산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 지원금 22억원으로 추진되는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 산업을 같이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6월 8일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주)그린조이와 부산대학교가 산학 협력을 맺는 등 ‘폭넓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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