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하동향우회 사상구 하친회

기사입력 2009.12.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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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 가져

    지난 14일 저녁 7시, 재부 하동향우회 사상구 하친회(회장 황용택)는 부산시 사상구 소재 누리마루 뷔페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동안 재부 하동향우회 사상구 하친회를 이끌어온 제 9대 황용택 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강현우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007년 12월에 취임했던 황용택 회장은 그동안 ‘하친회보 발간’의 정례와 ‘회원 및 기금 늘이기’에 역점을 두고 심혈을 기우려 큰 성과를 얻었다.
    아울러, 황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제10대 강현우 회장을 중심으로 사상구 하친회가 질적, 양적으로 발전하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으며 9대 집행부에서 못다한 아쉬움을 잘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상구 하친회 제 10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현우 신임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사상구 하친회를 이끌어 준 황용택 회장은 잘못된 원칙을 바로잡고 재정의 투명성을 확립하는 한편 회원 확충과 원로 우대의 기강을 세우는 등 본회의 역사에 길이 빛날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말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고향의 흙냄새처럼 고향에서 맺어진 우리들의 인연이 두고두고 변치 않길 간절히 바라면서 하친회에 보다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아 줄 것’ 을 당부했다.
    부산/ 여태경 기자. ytk24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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