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 정두근 중장(2군 작전사 부사령관) 국방대상 부문

시사 주간지 ‘뉴스매거진’이 올 한해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거둔 인물들을 대상으로 '2009 인물대상'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적이 지대한 인물을 선정하는 뉴스매거진 선정 인물대상에서 향우(鄕友) 정두근 2군 작전사 부사령관(3사 7기, 중장)이 국방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58세의 정두근 부사령관은 옥종면 월횡리 53번지가 고향으로 부인 김호경여사(55세)와의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뉴스매거진 제정 인물대상은 의정, 행정, 안보, 지방자치, 민간외교, 사회복지 등 25개 부문에 걸쳐 공적이 큰 인물을 추천받아 학계, 언론계, 경제계, 법조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위원장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들이 철저한 사실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대회장 조 순, 전 서울시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다.
/장성춘기자. (블로그 naver.com/ hdnews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