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정부 포상식에서

재서울 향우회 서울특별시의회 이재홍의원이 2009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정부 포상식에서『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4일 백범 김구 선생 추모 60주기를 맞아 서울시 소재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09년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 정부 포상식’에서 이재홍의원은 총 21명의 수상자 가운데 고엽제 후유의 증으로 국민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하동읍 출신으로 흥룡초등학교(제8회)를 졸업하고, 하동중학교와 진주기계고등학교를 졸업 하였다.
또한, (사)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광진구 지회장, 광진구 중곡3 동 방위협의회 고문, 광진경찰서 명예시민 경찰연합회장, 라이온스 354A지구 광진클럽 회원관리 위원장, 광진구 중곡 4동 통합방위 협의회 위원, 아리수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지난 4월부터 하동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제 7대 서울시 의원에 당선되어 건설위원회 위원및 일본 궁내 청소장 의궤반환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향 하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아 내외 향우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서울/ 윤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