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기운 받아 역경 극복하는 한해 되시길

 

이정훈

경남도의원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 군민의 시름도 깊어만 갑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갈 것이라 믿습니다.

육십간지의 39번째 해인‘검은 호랑이의 해’임인년에는 호랑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역경을 극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도 하동의 도의원으로서 변함없이 어렵고 힘든 군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의정에 반영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기에, 하동신문 독자와 군민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 드리며,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