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가수 헤라(원천)

기사입력 2021.12.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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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가수 헤라(원천)

     

    2021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대상 수상 화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쿠팡·홈쇼핑 등 오프라인망 확보

    홈페이지·블로그도 개설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을 펼쳐

     

     

    하동농부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유명한 가수 헤라(원천)가 12월 7일(화) 오후 2시 서울 효장동 백범기념과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기업신문이 주최하고, 서경일보와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국민 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동농부 노루궁뎅이 버섯 브랜드로 국회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은 하동농부 원천 대표는 6차 산업을 견인하고, 지역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 기여와 지역 공유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품인 '노루궁뎅이버섯'을 첫 농산물 아이템으로 선정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를 하여 지난해 9월 경남 하동군 금오산 산줄기에 농토를 구입해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귀농계 담당자의 협조와 교육으로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귀농지원금 확정자가 되면서 하동에서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판매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홈쇼핑 등 오프라인망을 확보하고, 홈페이지·블로그도 개설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을 펼쳐 가고 있다

    원천 대표는 “200만명에 달하는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농부 원천이 되겠다.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노루궁뎅이버섯을 키웠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헤라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원천 대표는  지난 2014년 2월 13일 오후 3시 30분 다문화인 최초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1(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에 2071번째로 원적지를 옮겨 화제를 모았다.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 ‘몽중인’, 신곡 ‘가리베가스’ 등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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