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사회공헌》 대상 

옥종면 회신마을 김명석씨 ‘대상’수상

현재 경희대 미래교육원에서 만학의 꿈 펼쳐

 

한국문화예술신문사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사회공헌부분 대상에 옥종면 회신마을에 사는 김명석(54세)씨가 그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이 상은 매년 해마다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회장 최덕찬)가 농업, 정치, 사회, 문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점과 더불어사는 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물 대상을 선정한다. 《사회공헌》부분에 대상을 받은 김명석씨는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화물자동차 면세유 공급, 농민수당지급 등 농민을 위한 정책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대통령 표창을 비롯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 하였고 경상남도 4-H 회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회에 공헌한 경력 또한 화려하다. 현재 김명석씨는 사단법인 한국농업 경영인 하동군 연합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더 큰 농업미래발전을 위해 경희대 글로벌 미래교육원에서 경영학 학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만학도로서의 꿈을 펼치고 있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