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추교혁 주임

기사입력 2021.05.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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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추교혁 주임

    제28회 대원상(효행) 수상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난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하동.남해지사 추교혁 주임에게 대원상을 시상했다. 

    2013년에 공사에 입사한 추교혁 주임은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홀로 모시고 살면서, 주3회 투석치료에 통원하는 등 효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지역에 효자로 소문난 추교혁 주임은“이번 상으로 아픈 어머님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어서 고맙다.”라며 효심 깊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1994년부터 시작되어 28회를 맞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대원상은 매년 전국에서 효행과 봉사부문 각 1명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경로효친사상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직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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