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예비군 홍준엽 진교면대장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09.04.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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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부대관리 능력 등 크게 인정받아 제41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그 의의를 선양하고 향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및 총력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기념 행사가 지난 3일 경남도청에서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한 각 지자체장, 보병 제 39사단장을 비롯한 각 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진교면대장 홍준엽이 지난 5년간의 부대 평가인 부대 근무평정, 정기감사 성적, 교육성적, 부대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3천여명의 예비군 지휘관 가운데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며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 면대장은 북천면 출생으로 지난 1999년 6월 1일에 진교면대장으로 부임해 9년 10개월동안 부대관리에 대한 노력과 그 능력을 크게 인정 받았다.
    이날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홍 면대장은 '예비군 전력 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예비군이 될수 있도록 사명감을 고취 시키고 또한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국/ 황미정 편집부 차장. ssi466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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