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남 게이트볼 대회 개최'

기사입력 2009.04.17 22:5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1위 산청 차황연합회 2위 거창 신원연합회가 차지 봄꽃향기가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을 맞아 경남도민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제19회 경남도 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14일 적량면 소재 하동공설운동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행 군수, 금대호 경남도생활체육협회회장, 허종성 경남도게이트볼회장, 황영상 군의장, 하영식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하동군지사소장, 김종열 하동군생활체육협의회 회장, 황진상교육장, 박영일, 이갑제 도의원, 성석경,정종채,이홍곤,김경연 강태진 의원 등 임원관계자 및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봄꽃만큼 다채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운집한 경남도 시,군 대표선수200여 선수들이 틈틈이 닦아온 기량을 선보였다.
    허종성 게이트볼연합회장 은 대회사에서“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의 실버문화는 우리사회의 가장큰 관심사 중의 하나로 건강해야 행복도 있고 삶의보람도 있는 것이다 우리몸의 자생력을 키워 삶의 여가를 가꾸는 동호인 여러분이 되자”고말했다.
    금대호 경남도생활체육회장은 격려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런시기에 비용도 적게 들면서 운동효과가 높은 생활체육은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저비용의 복지수단이다 우리는 생활체육 게이트볼 을 통해서 건강을 지켜나가자”했다.
    이날 대회결과 1위에는 산청 차황연합회, 2위에 거창 신원연합회, 3위 거제능포연합회, 공동3위 산청 신동연합회 가 차지했다.
    /이정경수습기자ljk2919@yahoo,co.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