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체육협의회 생활체조연합회 경남대표로 출전!

기사입력 2009.04.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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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생체 창립 이후 팀으로는 처음으로 경남대표 선발 스포츠 7330!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하동군생활체육협의회(협회장 김종열) 생활체조연합회 생활체조팀이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16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2009년 제9회 전국국민생활대축전”의 생활체조 부문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하동군생활체조연합회의 이번 쾌거가 더욱 빛나는 것은 창립 이후 팀으로는 처음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팀으로 선발 되었다는 데 있다.
    한편, 생활체조팀은 지난 2005년 양산에서 열린 제16회 경남생활대축전 우승과 더불어 우수 지도자상(지도자 최진옥)을 받았으며 또, 2008년에는 제19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도 참가해 우승 하는 등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으로 하동군생활체육협의회의 위상을 더 높이며 군민체력향상과 생활체육인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협회 김종열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주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보내며, 출전 선수 모두가 하나되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히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는 전국국민생활대축전에 좋은 성적으로 입상의 영광을 기대하며 하동군 선수단이 다음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대표에 선발 될 수 있게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09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에는 6만여명이 참가 할 것 예상하고 있으며, 생활체조 부문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분야별로 총 32개팀 880여명과 일본 에어로빅 1팀( 20여명) 등 총 33개팀 9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동생활체조팀은 2001년에 창립하여 최숙란 회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편집국/ 황미정 편집부 차장. ssi466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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