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의 커뮤니케이션(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

기사입력 2009.04.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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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고모 오영실씨 군민자치대학서 강연 2009년 군민자치대학 이벤트 강좌가 지난16일 오후3시 하동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자치발전연구회가 주관하여 SBS TV드라마 " 아내의 유혹 “에 출연중인 국민고모 오영실씨를 초청하여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간단체임직원, 군 공무원, 각지역 읍, 면민들 8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시간을 가졌다.
    ‘1. 나의인생,나의꿈 2. 대화의 필요성 3.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4. 나를 알고 가족을 이해하자’ 라는 주제로 1시간30분 동안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회에서 오영실씨는 “자식과 부모의, 남편과 아내의 소통이 잘되어야 행복하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행복이 더 커진다 ” ● “ 희생적인 부모의 상에서 벗어나 자기의 의사를 나타내어 자식에게 효도할 기회를 주자” 라는 말로 참석했던 어머님 아버님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 우리나라는 이혼율 세계3위, 부부간의 대화 만족도 세계최하위, 부모와 전혀 대화 하지 않는 아이들40.6%(중.고생),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사유2위, 라는 통계가 나와있다. 적을 알면 이긴다는 말처럼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가정이 행복해진다“ 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 자치대학은“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날마다 진화한다 ” 라는 어느 광고처럼 군민 스스로 지적 에너지를 충전하여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 매월 강사를 초빙하여 강좌를 열고있다.
    /이정경수습기자 ljk2919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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