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문화의 집 ]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이용 “쉽게배우는 방송용 댄스강의”

기사입력 2009.04.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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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배우는 방송용 댄스 강의”를 개설했다.
    「진교문화의 집」 2006년 4월 개관이래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후 1일 평균 이용객이 70~80명에 달하며,군민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각종 수업의 단순 장소제공 개념에서 벗어나 자체 운영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올 초부터 시설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면담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선정된 이번 댄스 강의는 기대 이상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
    강의 첫날, 100%의 높은 출석율 을 보이며 시작된 이번 댄스 강의는 4월부터 5월말까지 매주 수요일(15:00~17:00)에 운영되며, 소녀시대의 “Gee”에서부터 장윤정의 “트위스트”등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송용 댄스를 배울 수 있다.
    그간 어린이와 노인 위주의 프로그램은 많았던 반면 30~40대 젊은 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이 없었던 이유가 한몫을 했다.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댄스강의를 시작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생활미술,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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