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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경기 11회 연장 접전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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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교육

창단 첫 경기 11회 연장 접전 ‘석패’

경상권A 주말리그 참가 합천 야로고에 7대10 패배
선수 발굴·하동 지역사회 전폭적인 지원 뒤따라야

하동 금남고등학교(교장 임호열) 야구스포츠클럽이 아쉬운 패배를 맞았다.

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금남고 야구단이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경상권A 주말리그에 출전,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달 17일 밀양 스포츠파크에서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한 경상권A 2024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금남고는 합천 야로고와 창단 첫 게임을 가졌으나 연정 11회초 3점 실점 끝에 7대10으로 패했다.

금남고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정식 야구팀으로 경남에서 9번째로 승인받아 이번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금남고 야구단은 팀을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방과 후 시간을 쪼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남고 야구팀이 이른 시일 내에 하동을 대표하는 고교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능있는 선수 발굴 및 영입, 하동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올해 100개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14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전·후반기 팀별 6경기씩 총 12경기를 치르게 된다.

전반기 권역별 순위를 통해 제78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과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출전팀이 각각 결정되며, 후반기 권역별 우승팀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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