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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차희정 토지 대표 가족 500만원 동참 하동군은 주식회사 토지 차희정 대표와 가족들이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희정 대표는 “하동군이 발전하고 지역민이 행복해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였다”라고 말하며 답례품으로 효도(목욕) 쿠폰을 선택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의사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에 변함없는 애정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한편, 하동군은 올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모금 5억 원을 목표로 고향사랑 TF팀을 신설하여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대대적인 홍보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나갈 것이다. 한국유기질비료협동조합 노학진 이사장 500만원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노학진 이사장이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충북 청주에 소재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농업 정착을 위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는 등 유기질비료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노학진 이사장은 “농업은 식량 생산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하동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기꺼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부금을 편리한 매력도시 하동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으로 소중하게 쓰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이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안동 사는 하동읍 고향 정근실 씨 200만원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하동읍 향우 정근실 씨가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근실 씨는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하동을 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로 내 고향 하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답례품으로 효도(목욕) 쿠폰을 선택해 관내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의사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하여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이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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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립예술단 군민과 함께 할 것”◇군민과의 약속을 지킨 민선 8기 군정 의지의 발현=하동군립예술단은 문화관광 육성을 통한 삶의 변화를 내세운 민선 8기 하승철 군수의 군정 의지로 지난해 11월 6일 하동군 최초의 군립예술단을 창단함으로써 군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군립예술단은 지난해 8월 총괄운영자 홍애련 예술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열정과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을 공모하여 공정한 실기와 면접 평가를 거쳐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기와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악기 연주자로 총 7명으로 구성했다. ◇하동군립예술단 2023년 활동=하동군립예술단은2023년 11월 창단 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의미있는 여러 행사들을 치러냈다.지난해 12월 민간예술단체인 하동합창단 정기공연의 특별공연 및 군 주요행사 식전공연과 특히 2024년 창단기념 신년음악회는 500여 명의 내외 군민이 자리한 가운데 관내 초등학교 관악부 학생들과의 협연을 이끌어 성황리에 공연을 치렀다. ◇2024년 지역예술인과 호흡하는 한 해=2024년 하동군립예술단은 지역예술인 단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질감 해소에 노력하고 아마추어 예술인과의 조화를 통해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예술단체로 만들 것이다. 지역 예술단체나 귀촌 예술인 등과 협연으로 음악과 예술의 동행자로서 조화로운 지역 예술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다. 우선 문화예술의 미래지향적 활동으로 음악적 기량 및 욕구를 가진 아마추어 청소년 예술인을 적극 발굴하고 하동 아카데미와 연계하는 교육지도 협업도 오는 3월부터 차근차근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선 8기 하승철 군정이 군민과의 약속을 기필코 지킨다는 신념의 실천으로 2024년을 하동예술단의 본격적인 활동의 원년으로 삼아 군민들에게 성큼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군정 방향에 맞게 전 연령대가 공감하는 특색있는 공연으로 문화융성을 이루어 내고, 계층 간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대중예술을 적극 가미하여 군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기획과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예술단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나가겠다. 또한 하동의 특색을 융합한 군립예술단 전유의 공연브랜드를 구축하여 하동군의 문화경쟁력 향상과 문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작품 특성에 맞는 객원 활용과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장단점 보완, 다각도의 작품 개발과 멀티연주자의 다양한 활용으로 조직의 유연성과 예술단원의 기량 완성도를 높이고 총괄운영자는 단원 전체를 예술적인 통솔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다. ◇작지만 강한 예술단 운영=전국 최소 규모의 예술단으로 창단된 하동예술단의 단원들의 소속감과 조직화합 그리고 품위 유지를 위해 철저한 근무평정 관리를 시스템화해 나가고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공모하여 궁극적으로 예술단의 자생력을 배양시켜 작지만, 탄탄한 예술단을 완성해 나가겠다. ◇2024년 주요공연 계획=2024년 군립예술단은 문화, 교육, 복지, 체육 등 각 분야별 균형을 고려하여 매월 1회 이상의 주요행사 공연을 수행하고 문화수혜 취약 계층에는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할 계획이다. 읍·면민의 날 행사에 맞춰 해당 지역 예술인을 아우르는 공연을 기획․제공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예술적 욕구를 귀담아 음악 예술에 대한 갈증을 일소시키는 것을 예술단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연 2회 펼쳐질 정기공연은 예술감독과 단원의 완벽한 기획과 연주에 더해 지역예술인과의 협연으로 단원들이 하동사람으로 거듭나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겠다. 아울러 2024년 주요 공연계획은 하동군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홍보하여 군립예술단의 격조 높은 공연을 기대하는 군민들의 설렘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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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하동읍 먹점마을 주민 설 명절 이웃돕기 하동읍 먹점마을(이장 장도성) 주민들이 지난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먹점마을은 지난 2020년에도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장도성 이장은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마을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주신 장도성 이장과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정성드리’이영환 대표, 재첩쌀국수 기탁 하동 특산물 식품제조업체 ‘정성드리’ 이영환 대표가 지난 29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재첩쌀국수를 기탁했다. 하동군 금남면에 소재한 ‘정성드리’는 재첩국, 재첩쌀국수, 매생이 굴국 등 하동의 특산물을 이용해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기업으로, 2014년 수산물 브랜드 대상 수상과 2020년 경남도 농촌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HACCP 인증(식품안전관리), 전통식품 인증을 받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지로 수출하는 등 하동군의 우수기업이다. 이영환 대표는 “하동의 재첩으로 어려운 이웃에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하동의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재첩쌀국수를 기탁해준 이영환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재첩쌀국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하동축산농협 솔잎한우곰국 2,500만원 전달 하동군은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지난달 2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1kg들이 솔잎한우곰국 2,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 축협의 대표 상품 솔잎한우곰국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을 구현하고자 하동축산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회가 준비했다. 김구영 조합장은 “축협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축협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특히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는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축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설을 맞아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속히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축산농협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하동군에 10kg들이 쌀 50포와 100포를 기부, 12월에도 2kg들이 김장김치 150박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진교면새마을문고회 딸기 70상자 나눔 행사 하동군 진교면새마을문고회(회장 김경애)는 지난달 30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딸기 70상자를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에 진교면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딸기를 전달했다. 김경애 회장은 “얼마 되지 않는 딸기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익교 면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든든하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갑진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북천면 양천암, 설맞이 이웃사랑 실천 하동군 북천면은 양천암(주지스님 허경)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추운 겨울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세대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천암 주지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박보승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써 주시는 양천암 주지스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동빛드림본부 이불 30채 금성면에 후원 하동군 금성면은 지난달 3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금성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하동빛드림본부에 해당 사업을 건의하였고, ㈜하동빛드림본부에서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흔쾌히 이불 30채를 후원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강영화 공동위원장은 “이번 이불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중권 금성면장은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이불 나눔이 이웃들이 추위를 이기고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옥종면새마을부녀회 라면 45박스 경로당 전달 하동군 옥종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일순)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아 옥종면 관내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라면 45박스(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의 자율적인 모금과 된장, 미역, 다시마 판매 등 공동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기탁품은 관내 경로당 4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일순 회장은 “작게나마 준비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규식 옥종면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항상 발 벗고 나서는 옥종면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는 옥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종면 새마을부녀회는 크고 작은 행사의 봉사활동은 물론 사랑의 김장 나눔과 된장‧간장 담그기, 밑반찬 배달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천면 사회단체·각계각층에서 온정 손길 북천면은 설 명절을 맞아 각계계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활천농장(대표 이대호)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쌀 100포, 농촌지도자 연합회(회장 이상원)에서 100만 원 상당 라면 53박스, 이장협의회(회장 김종원)에서 성금 50만 원, ㈜다담(대표 이홍탁)에서성금 100만 원, 나루터방앗간이 10kg들이 쌀 50포,㈜삼보개발(대표 하상재)이 10kg들이 쌀 28포와 100만 원 상당 라면 53박스를 기탁했다. 아울러 북천면 양천암(주지스님 허경)에서 성금 100만 원, 북천면 적십자회(회장 김복심)가 10kg들이 쌀 37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우순)가 성금 10만 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대표 최봉림)에서 10kg들이 쌀 20포, 재부 전 부산향우회장(정권주)이 20만 원, 북천면 상촌마을 이장(김순효)이 1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 돕기에 참여한 기탁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보승 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돕기로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 하동군지부 설 명절 앞두고 쌀 70포 전달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조창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250만원 상당 10kg 들이 하동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범사례가 되었다. 조창수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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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재첩가공협회 이명환 회장 하동군장학재단 500만원 기탁하동재첩가공협회 이명환 회장이 지난 1일 미래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 원을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기탁했다. 하동재첩가공협회는 2018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0만 원을 출연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이명환 회장과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여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명환 회장은 “뜻을 함께해 준 가공업체 임원 외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동의 영롱한 별들이 고향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라며, “뜻에 어긋남이 없도록 건실한 장학재단을 운영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재첩가공협회 이명환 회장은 설, 추석 명절마다 주위의 소외계층들에게 재첩국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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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료봉사 동아리‘청록회’ 하동 군민 대상 한의 서비스 제공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희대학교 의료봉사 동아리 ‘청록회’가 하동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청록회가 주관하고 한국불교태고종 와룡사(주지 박서일)가 후원하는 이번 한의 의료봉사는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원 40여 명이 하동군민을 대상으로 침, 뜸, 부황, 한약(환, 엑기스) 처방 등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동군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먼 곳까지 찾아와 한의 치료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청록회 및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한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록회는 1963년 창립되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학술의료봉사동아리로 ‘한방 의료봉사를 통한 사회봉사 및 의료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방학마다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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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400만원 기부NH농협 하동군지부의 조창수 지부장과 화기언 출장소장이 NH농협 하동군지부 임직원을 대표해 지난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400만원을 기부했다. 조창수 지부장은 “농업·농촌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은행으로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는 명품 전원도시 하동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제도”라며 “2023년 성과에 이어 2024년에도 하동만의 차별성 있는 답례품과 기금사업으로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모금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높여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관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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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경남은행 하동지점,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 후원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이범철)과 서부영업본부(본부장 구태근)가 지난 23일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설 명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 80세트를 기탁했다. 군은 기탁된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2017년 경남은행 하동지점장으로 근무한 구태근 본부장은“적량면 출신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착이 갈 수밖에 없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하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생필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승철군수는 “추운 한파만큼이나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설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명절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행복과 아픔을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준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 하동지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온기 나눔 키트 전달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센터 및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관내 기관 봉사자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남도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온기나눔 키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온기나눔 키트 나눔활동은 경남도·경남도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경남도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자가 동참한다. 이날 활동은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홀몸노인 혹은 저소득가정 등 기후 취약계층 400세대를 선정, 참여자들이 겨울이불 및 패드, 베개 커버의 침구 3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수령해 각 세대에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한 경남도와 도자원봉사센터, 공동모금회 등 관계자 여러분과 겨울철 온기 나눔에 함께한 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온기가 계속해서 순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온기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시작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자원봉사·기부·국민운동을 아우르는 나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고전·금남·금성면 홀몸 어르신에 반찬 나눔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지난 23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와 고전·금남·금성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반찬)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하동빛드림본부는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지정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하승철 군수, 송기인 하동빛드림본부장, 손호연 하동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도시락 나눔 프로젝트’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행복도시락(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전·금남·금성면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향후 1년간 월 2회 행복도시락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동빛드림본부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하동지역자활센터 행복도시락을 제작해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챙기게 된다. 손호연 센터장은 “하동빛드림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하고, 이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인 본부장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일뿐만 아니라 어둠을 밝히는 빛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빛드림본부는 2008년 이동목욕차 기증부터 지금까지 하동지역자활센터와 다양한 방면에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복심 북천면적십자부녀회 봉사대장 쌀 기탁 김복심 북천면적십자부녀회 봉사대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37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북천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복심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승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해마다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에 힘써 주시는 김복심 대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기부천사 류정승 씨 300만원 총 5,500만원 기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기부천사’ 류정승(80) 씨가 설 명절을 앞둔 2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류정승 씨는 2009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5,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이웃돕기 모금계좌인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에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류정승씨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민족 큰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15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류정승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설을 맞아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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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하동 차밭 대지예술제 개최제1회 별천지 하동 차밭 대지예술제가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특별기획전으로 오는 5월 말까지 하동군 화개면 따신골 녹차정원과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 지리산국제예술제조직위원회와 (사)하동덖음차보존회가 주최하고 별천지 하동 차밭 대지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별천지 하동 차밭 : 글로컬 대지예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대지예술제는 우리 사회 전반이 침체해 가는 현실 속에 예술가의 상상력과 혁신적인 창의성을 통해 미래 경제·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천년의 하동 차(茶)와 대지예술의 융합프로젝트를 통해 ‘별천지 하동, Tea@Arts Life’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국조형예술원 국제예술학교 Tea@Arts 특별과정(지도교수 에리카 킴 은자)의 글로컬 학술지원과 함께 김성수, 에리카 킴 은자, 김완준. 김원영, 김재중, 박주리, 서정민, 이숙희, 이옥희, 장윤희, 정소암, 조영덕, 조윤석, 하근수, 영국의 크리스 드루리 등 15명 작가의 30여 작품이 ‘별천지 하동 차밭 대지예술전’과 ‘크리스 드루리 기림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하동의 겨울과 봄을 배경으로 장엄하고 환상적인 차밭 캔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2016년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레지던시 특별초대로 지리산아트팜에 영구설치돼 국제적인 호평을 받은 영국의 세계적인 대지미술가 크리스 드루리(Chris Drury)의 ‘지리산 티 라인(Jiri Mountain Tea Line)’을 재조명한다. ‘지리산 티 라인’은 매몰 직전 구출한 하동 차나무를 재료로 쓴 대지미술 작품으로,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UN이 정한 ‘기후변화 대응’ 어젠다 동참을 위한 예술의 역할을 모색한 작품이다. 김성수 예술감독 겸 집행위원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하동 차밭 대지예술제는 이미 세계차로서 인정받은 하동차와 예술의 융합 기반 구축 및 글로컬 거점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예술 살리기를 통한 차@예술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예술치유, 예술휴양 등 미래 융합콘텐츠를 위한 기반 조성 활동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정소암 추진위원장은 “차의 본고장 하동에서 태어나 대대로 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온 것을 절실히 느낀다. 절박한 심정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새로운 작가 수업과정을 통해 가슴 속 깊이 숨겨진 나 자신만의 예술 DNA를 깨우고 생활 속에서 예술표현 방법을 찾게 돼 이번 전시에 출품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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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배구 국대 이학진 장학기금 300만 원 기탁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신방촌 이장인 이윤종 씨가 최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학양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기금은 이윤종 씨의 아들 이학진 선수가 배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2023 하동군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받은 육성지원 포상금 200만원과 부모가 낸 100만원을 합한 것이다. 이윤종 씨는 “포상금은 내 아이의 땀방울에 대한 결실이다. 하동군에서 성장의 디딤돌로 주신 포상금을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까지 내준 이학진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하동을 대표하는 큰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학진 선수는 하동초등학교, 하동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순천제일고에서 리베로의 맹활약하고 있다. 하동초등학교 시절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 22일 U-18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부모는 신방촌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자동이체에도 동참하고 사회봉사단체에도 가입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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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1,000만 원 쾌척하동코리아 짚와이어(주) 조성제 대표와 가족이 지난 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코리아 짚와이어는 금남면 금오산 정상에서 아시아 최장 3,420m, 최대 시속 120km를 자랑하는 하강 레포츠 시설로 금오산에서 한려수도의 경치 감상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조성제 대표는 “새해를 고향사랑기부로 시작해 뜻깊고, 명품 전원도시 하동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올해 첫 고액기부에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별천지 하동을 만들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인 3억 원을 상회하는 4억 20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목표액 대비 133%를 달성한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작됐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복지·문화·예술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