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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공설운동장이곳은 주차장이 아니지요?하동공설운동장 부근에 한쪽차선을 아예 점령하고 장시간 주차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차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이로 인한 사고의 책임은 차주의 양심에 호소합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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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 매계삼거리 상습불법 쓰레기투기장경고판 무시하고 도로까지 점령한악양 매계삼거리 상습불법 쓰레기투기장(2017년 5월 22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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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실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하동청실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제1회 장애인 부모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하동지역 사회봉사단체 청실회(회장 김종학)는 지난 21일 나눔과 배려를 주제로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제1회 청실회와 장애인 부모회 가족이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적량면 암소한마리 주차장 옆에서 청홍실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 30명이 참가해 발대식을 갖고 하동읍 3가구, 악양면 1가구, 화개면 1가구, 횡천면 1가구, 진교면 1가구 등 7가구의 방충망 및 창문틀 교체, 가스배관 설치 등 집수리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김종학 회장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나눔 청실회! 사랑주는 청실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하는 하동청실회는 1979년 발족한 이후 지역 문화재 및 환경보호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 사랑실은 몰래산타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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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지리산 옛길 동행청소년과 함께하는 지리산 옛길 동행법사랑위원 하동지역협의회와 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동지구협의회(회장 정대병)와 함께 ‘동행, 지리산 옛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법사랑위원과 지역 청소년들이 지리산 옛길을 함께 걸으며 호연지기를 기르고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행사에는 정대병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과 대안학교 지리산중학교 학생 등 60명이 참여해 서산대사길 입구인 화개면 신흥교에서 출발해 의자바위를 거쳐 의신마을까지 지리산 옛길 4.2㎞를 걸었다.정대병 회장은 “이날 서산대사 길을 걸으며 요즘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듣는 등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리산중학교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하동군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하동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883-5594)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하동지구협의회는 청소년의 준법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 선도, 기소중지 청소년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명령자 감독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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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하동 실천 군민의식 함양 캠페인청렴 하동 실천 군민의식 함양 캠페인섬진강변 건강걷기 행사 참여 군민 대상 청렴실천 홍보행사 개최 하동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내외부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하동군은 지난 19일 송림공원과 섬진강변 일원에서 열린 건강걷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하동군의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청렴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군은 이날 행사에서 행사 참가자의 청렴참여 서약서 작성, 청탁금지법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외부에서 보는 공무원 청렴도 설문을 실시했다.또한 부패를 청렴으로 뒤집기 위한 추억의 딱지치기, 청렴다짐 다트게임 등 재미를 더해 군민이 ‘청렴’이란 단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녹향라이온스 및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건강걷기대회 코스에 동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청렴다트 게임에 도전한 박모(58) 씨는 “청렴을 맞추기가 참 힘들지만 청렴은 꼭 지켜야 한다.”며 ‘청렴’을 향해 몇 차례 게임에 도전했다.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강도 공직기강 감찰 △민원처리사후관리시스템 강화 △부정·부패 원 스트라이크 아웃 △내·외부 고발시스템 강화 △부패취약분야 특별관리 △음주운전 제로의 해 달성 등 10대 특수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3년 연속 내부청렴도 전국 1위에도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해 지난해 목표달성에 미달했는데 올해는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등을 통해 반부패 요인의 사전 차단과 적발 시 엄중한 처벌로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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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초, 제52회 발명의 날 행사 실시진교초, 제52회 발명의 날 행사 실시발명의 의미 되새기며 발명가 꿈 키워 진교초등학교(교장 정진용)는 지난 5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52회 발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발명의 날 행사는 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한 바람개비를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한 교실에서는 발명 아이디어 대회와 발명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어 꼬마 발명가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교초등학교는 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발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과정 특색인‘5분 발명’을 통해 평소 생활하며 불편했던 부분을 발명노트에 기록하고 방법을 찾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하여 진교초 학생들은 발명의 날을 기억하고 발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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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중심 시가지 전봇대 사라졌다하동읍 중심 시가지 전봇대 사라졌다시외버스터미널〜읍사무소 1구간 전기·도시가스·수도·통신 지중화 완료 하동읍 중심 시가지 일원에 어지럽게 내걸린 각종 선로와 전봇대가 사지지고 쾌적한 거리로 거듭났다.전봇대에 설치된 전기·통신 선로와 도시가스, 수도관 등을 지하에 매설하는 하동읍 시가지 공동지중화 1단계 사업이 완료된 때문이다.하동군은 시가지 도로상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각종 선로로 인한 사고위험에 대비하고 무질서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공동지중화 1단계 사업에 착수해 지난 1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하동읍 시가지 공동지중화 사업은 공공 78억원·민간 63억원 등 총 141억원을 투입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읍내 시가지 주요도로 3.4㎞를 지중화하는 민선6기 군수공약 사업이다.군은 이를 위해 2015년 공동지중화사업 TF팀 구성·운영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한국전력공사와 이행협약서 체결, 국도관리심의, 6개 통신사와 이행협약서 체결, 2차례의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군은 1단계 사업비 32억원(전기 20억원·통신 12억원) 중 50%를 지원해 시외버스터미널〜읍사무소 720m의 지상선로 지중화와 함께 도시가스 및 상수도 관로를 동시에 매립해 잦은 도로굴착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또한 간판가림, 뿌리 침범으로 인한 건물위험, 은행열매 악취 등 가로수에 대한 끊임없는 민원과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가로수를 제거하고 인도 폭을 줄여 도로 양쪽에 주차장 70면을 만들어 시장을 찾는 이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군은 1단계 완공과 동시에 시외버스터미널〜송림공원 입구 1.2㎞의 2단계 사업에 착수했으며, 나머지 3단계 구간은 2018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처럼 읍내 중심도로의 1단계 공동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가로경관이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주차난 해소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2단계 공사에 착수한 나머지 구간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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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적인 토지행정 발전방안 모색도내 지적인 토지행정 발전방안 모색도내 지적인 160명 하동에서 2017 경남도 토지행정세미나 개최 토지 및 지적행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내 지적인의 신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2017 토지행정 세미나’가 지난 18〜19일 이틀간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경남도가 주최한 토지행정 세미나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토지행정 담당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택진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 박성재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유은상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장, 허남윤 경남도 토지정보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했다.세미나는 첫날 오전 10시 30분 개회사, 환영사, 축사 등의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연구과제 발표, 특강, 현안업무 토론,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박성재 도시교통국장은 개회사에서 “토지행정 담당공무원과 지적측량 수행자 간의 축적된 토지행정 노하우와 최신 측량기술 등의 공유를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토지행정과 지적측량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늘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혁신을 주도하는 도내 지적인이 이곳 하동을 찾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토지 및 지적행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개회식에 이어 지적직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수행자가 그동안 연구한 과제 6편을 발표한 뒤 김택진 과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지적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그리고 다음 날은 천년고찰 쌍계사를 탐방한 뒤 박춘기 경남도 사무관 등의 특별과제 2편에 대한 사례발표와 발표자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허남윤 토지정보과장은 “주경야독하며 담당업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안한 지적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산권을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보호할 수 있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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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영신마을 슈퍼 해바라기 꽃길 조성하동 영신마을 슈퍼 해바라기 꽃길 조성마을 진입도로변·유휴지 등에 슈퍼 해바라기 700본 식재 친환경 에너지타운이 조성 중인 하동군 적량면 영신마을에 올 가을 솥뚜껑만한 해바라기 꽃길이 조성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하동군 적량면은 농어촌 새뜰마을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에너지타운으로 조성 중인 영신마을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최근 마을 진입도로변과 유휴지 일원에 슈퍼 해바라기 모종 700본을 심었다고 23일 밝혔다.슈퍼 해바라기 꽃길 조성사업에는 우금자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면내 농업인 단체 회원, 영신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슈퍼 해바라기는 꽃 둘레 지름이 40〜50㎝에 이를 정도로 일반 해바라기보다 2배 이상 커 최근 도로변의 관상용 등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영신마을은 축사 등 혐오시설이 많았으나 2015년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지로 선정되면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시설과 도시가스 위성기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사업, 산림문화휴양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와 체험관광지 개발사업도 추진돼 슈퍼 해바라기 꽃길과 어우러져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로 활용될 전망이다.우금자 면장은 “슈퍼 해바라기는 워낙 크고 화려하기 때문에 한 번 보면 잔상으로 남아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라며 “에너지타운 조성이 완료되면 슈퍼 해바라기 외에도 먼나무 등 다년생 수목을 함께 심어 낙후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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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장애인생활시설 종사자 단합대회서부경남 장애인생활시설 종사자 단합대회섬진강사랑의 집 등 6곳 90여명체육·장기자랑하며 친목·화합 다져 하동군은 지난 18일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7 서부경남 장애인생활시설 종사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부경남 장애인시설 종사자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며 복지서비스 향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사랑의집, 남해소망의집, 사천 평강의집, 산청 성심인애원, 함양 연꽃의집, 하동 섬진강사랑의집 등 서부경남 6개 장애인생활시설 종사자 90여명이 참여했다.단합대회는 행사를 주관한 박성애 섬진강사랑의집 원장의 개회사와 김삼권 하동군 주민행복과 과장의 축사에 이어 팀별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행사는 팀별 열띤 경쟁을 펼치며 중반 이후 대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MVP 수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시설 종사자들은 단합대회를 마치고 각자 장애인시설로 돌아가면서 아쉬움이 묻어났지만 미소 띤 얼굴로 서로 마주보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