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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항초, 소프트웨어 교육 수업 나눔의 날 운영!궁항초, 소프트웨어 교육 수업 나눔의 날 운영! 2017.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인 궁항초등학교(교장?강옥순)는 지난 5월 31일(수) 소프트웨어 교육 수업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식전환과 소프트웨어 수업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하동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 정책 안내, 소프트웨어 교육 연수, 3개 학년 수업 나눔(1, 3, 5학년) 및 협의회 3개 영역으로 운영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은 교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궁항초등학교는 방학 중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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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교육지원청,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안보교육 실시하동교육지원청,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안보교육 실시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류봉조)은 지난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건전한 경조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및‘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주변국의 정세, 대응’이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민족고유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를 올바로 계승 발전시키고, 건전한 경조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잘못된 경조사 문화로 인해 발생되는 부패 친화적 구태와 악습의 척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결의했다.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전문 강사인 정형호 강사를 초청해‘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주변국의 정세, 대응’이라는 주제로 안보 특강을 가졌다. 류봉조 교육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 안보교육을 실시함으로써“현재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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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녹차 주산지 시즈오카에 하동 관광홍보日 녹차 주산지 시즈오카에 하동 관광홍보해설사 역량강화 및 녹차 연계 관광객 유치 위해 하동군은 녹차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6월 1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녹차 주산지 시즈오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김재권 문화관광실장을 비롯한 군청 문화관광업무 담당공무원 3명과 이정경 회장 등 하동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 14명이 함께 했다.일본 방문단은 먼저 시즈오카시를 방문해 시청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긴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가 담긴 홍보책자를 배부하며 하동을 알렸다.방문단은 또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군과 일본의 녹차 주산지 시즈오카 간에 녹차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상호 관광을 통한 관광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협의했다.특히 매년 봄 녹차 수확시기에 차 시배지에서 열리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 산업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향후 시즈오카시의 녹차축제와 하동야생차축제시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그리고 방문단은 일본에서 운영 중인 한글교실반 등 각급 단체에서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고, 거리상 가까운 점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내 SNS 홍보와 관광설명도 함께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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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도 넘은 공직기강 해이’ 대안 있나?하동군 ‘도 넘은 공직기강 해이’ 대안 있나? 최근 하동군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상태다.새 정부 출범으로 공직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 공무원들이 상관폭행, 음주운전, 도박 등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하동군은 지난 2015년도에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에서 2등급에 올랐다.이에 올해는 종합 청렴도 1등급 목표로 지난 2월 고강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지만 불과 4개월도 안 돼 이 같은 현상 벌어져 청렴도 1등급 목표는 고사하고 최하위권으로 밀려나게 됐다.하동군은 지난 5월 25일 이들 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감봉, 견책 등 징계를 결정 했다.윤 군수 재임 중 한꺼번에 이번처럼 많은 징계 대상자가 발생 한 것은 처음이다. 갈사만 사업 등 하동군의 현안문제가 팽팽한 긴장감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상관 폭행, 음주운전 등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윤 군수의 때 이른 레임덕(lame duck) 현상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시민사회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금이야말로 강력한 리더십과 지도력이 필요한 때 이다. 신상필벌의 원칙을 세워 공무원사회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위기의 하동군을 끌어갈 수 있다.”며 윤 군수의 강력한 지도력을 요구하고 있다.공직사회의 기강을 세우기 위한 긴장감과 책임의식은 신상필벌이라는 인사정책이 정착될 때 비로써 가능하다고 본다.더구나 감사부서의 철저한 감사권 보장과 업무과실에 따른 냉정한 필벌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공직기강의 해이와 불만은 해소되기 어렵다. 또한 연공서열이라는 관행과 구습에 묶여있는 공무원들의 개인적 역량과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군수의 과감한 발탁인사야 말로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 한다.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하동군이 자체 감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나?부정과 비리 등 공직기강 해이의?적발 사례가?대부분 외부감사나 기관에 의해 드러나고 있다며?내부?감사팀의 존재감이?거의?없는 게 문제라고?지적했다.공직은 그 자질과 경력 그리고 업무에 맞아야 할 것이다.어물어물 시간만 때우고 봉급 받는 어리석은 공직자는 발본색원 공직사회에서 퇴출해야 할 것이다.청렴이 상식이 되는 하동군정을 만들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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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초, 전통염색 체험 치자 빛으로 물들다고남초, 전통염색 체험 치자 빛으로 물들다 고남초등학교(교장 박봉현)는 지난 6월 2일(금) 북천면 효진공방에서 전교생 21명이 팜파티 전통염색 체험학습을 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학년의 도움을 받아 저학년이 염색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칫 실수하면 뜨거운 염색물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염색물 운반을 고학년이 도맡아 했다. 고 학년들은 또한 염색물 속에 담그고 나무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염색이 다 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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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땅값 작년보다 8.0% 올라하동 땅값 작년보다 8.0% 올라개별지가 결정공시 ㎡당 최고 172만 7000원 하동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28만 21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날 공시된 개별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갈사만 경제자유구역 사업 진행과 함께 경전선 복선화 및 국도 확장 등 각종 선형사업 추진, 도내 다른 시·군보다 낮은 실거래가 반영률의 적정화 등으로 작년보다 평균 8.0% 올랐다.특히 고전면은 9.8% 올라 군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청암·금남면도 토지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하동군에서 가장 비싼 땅은 하동읍 읍내리 325-20번지 상업용 토지로 ㎡당 172만 7000원이었고, 가장 싼 땅은 화개면 대성리 732번지로 72원이었다.개별공시지가는 2013년부터 결정통지문 우편발송이 폐지됨에 따라 경남도 또는 하동군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6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 민원실이나 군청 민원과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접수된 이의신청서류에 대해 토지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7월 중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한다.한편,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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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여행가’강기태씨 느림의 미학 특강트랙터 여행가’강기태씨 느림의 미학 특강제174회 군민자치대학 일환 하동고에서 ‘삶 속 느림의 미학’ 주제 강의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여행대학 총장이 제174회 군민자치대학 일환으로 지난 31일 하동고등학교 다사관에서 느림의 미학을 주제로 특강했다.하동 출신의 강기태씨는 2008년부터 트랙터와 함께 하는 여정을 시작해 2009년 3월까지 180일간 트랙터 국토순례를 했다.강씨는 이를 통해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전국에 알렸으며,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초로 100일간 터키 트랙터 횡단 완주, 올해 3월에는 네팔과 인도 등의 실크로드 도보여행 등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하동군 홍보대사이기도 한 강씨는 현재 여행대학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180일간의 트랙터 다이어리>가 있다.강씨는 이날 특강에서 ‘삶 속 느림의 미학’을 주제로 트랙터 여행을 하게 된 계기와 느린 속도의 트랙터 여행을 하면서 꿈을 향해 자신의 길을 개척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했다.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트랙터 협찬을 받기 위해 청와대까지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나의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겁먹지 않고 도전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한편, 군민자치대학은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령별 대상별 군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별 특강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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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육초,“청렴 갈육 도전 벨!”청렴 문화 확산!갈육초,“청렴 갈육 도전 벨!”청렴 문화 확산! 갈육초등학교(교장 김미령)는 지난 2일(금), 꿈과 사랑을 가꾸는 행복한 청렴 갈육 교육을 위한 “청렴 갈육 도전 벨!”퀴즈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TV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직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 반부패 청렴 정책의 최근 동향, 청렴 관련 일반상식 등의 퀴즈를 풀어 최후의 1인이 남을 때 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김미령 교장은 “지속적인 청렴 교육 추진과 청렴 활동 개최를 통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항상 신뢰 받을 수 있는 교직문화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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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한 가드 레일 교체에 曰可曰否안전위한 가드 레일 교체에 曰可曰否감사원, 무등급 가드 레일 SB2 등급으로 교체 지시 하동군 신월삼거리와 송림공원 사이 약 6㎞ 구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드 레일 교체작업을 두고 세금낭비라는 목소리로 관내가 시끄러워지고 있다.이 공사는 섬진강 조망권 확보를 위한 개방형 가드 레일 설치작업으로서 기존에 설치된 무등급 가드 레일을 철거하고 충돌시험에 합격한 가드 레일 SB2로 교체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그런데 전국적으로 국비를 사용하는 이 사업을 두고 멀쩡한 가드 레일을 왜 철거해 세금을 낭비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민원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2010년 인천대교에서 12명 사망, 12명 부상이라는 참사가 발생한 이후 감사원에서는 국토관리청을 통해 무등급으로 설치된 가드 레일 대한 전수조사(全數調査)를 실시했다.그 결과 대부분의 지방 국도에 설치된 오래된 가드 레일이 무등급으로 판명이 나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별로 충돌 테스트에 합격한 가드 레일을 설치하면서 웃지 못 할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철거되는 오래된 가드 레일은 당시 설치 기준과 관리 지침 등이 없어서 일반 가드 레일을 설치하였으나 충격에 약해 교량이나 고지대에서 차량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인명 피해가 많았다.특히 한번 설치된 가드 레일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법이 바뀌지 않는 한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또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여 가드 레일을 충격하는 경우 부분 파손이 대다수다보니 해당 자동차보험회사에서 교체를 하고 있다.군민 A씨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런 사업을 하면서 사전에 지역별로 공지를 하지 않고 전방 000m 앞 공사 중이라는 안내판만 세워 두고 진행을 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며 “멀쩡해 보이는 가드 레일을 철거를 하고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세금 낭비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진주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동은 섬진강과 지리산 등 경관이 좋은 관광지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위험구간도 있어서 등급이 있는 개방형 가드 레일을 설치하게 되었다.”며 “이번 가드 레일 교체는 세금의 낭비가 아니라 무등급인 가드 레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교체작업에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지만 가드 레일 교체작업에 세금 낭비라는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할 경우 교체작업 자체의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하용덕 기자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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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2017년 孝사랑 나들이 진행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2017년 孝사랑 나들이 진행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이사장 한삼협)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재가어르신을 모시고, 대구 달성공원, 함양 상림공원으로‘효(孝)사랑 나들이’를 다녀왔다.한삼협 이사장은 “2004년 하동가정봉사원파견센터과 함께 평소 나들이가 힘든 어르신에게 즐거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효사랑나들이를 처음 실시했다. 한 원장은 “13년이 지난 올해도 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날 좋은 추억으로 오늘 하루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함께 해준 적십자 봉사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효사랑 나들이에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사 도움 및 이동 보조 등을 위해 결연단체인 대한적십자사 하동지구협의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읍?면별 봉사회원이 참여하여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 주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대구 달성공원은 처음 와보는데 동물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고 이런 좋은 곳을 텔레비전이 아닌 눈으로 직접 보게 해 주고 너무 감사하다”고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며, 손 잡아주는 노란조끼 적십자 봉사원과 직원과 함께 한 행복한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 ? 신체적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노인통합상담을 통하여 필요한 각종 편의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노인사회활동지원(노노케어)?노인돌봄종합서비스?방문요양?방문목욕서비스등 제공으로 재가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복지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