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경

‘걸음마’는 품속에서

(주)하동신문 3 3,547

다문화 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하동군은 꾸준하게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일찍이 다문화 가족의 이같은 교육방식에 있어서 상당수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때로는 심각한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문제는 먼저 결혼을 해서 나름대로 국내 생활의 흐름을 제법 알거나 더러는 집안의 형편이 나은 다문화 가족의 결혼 이민자들이 앞뒤 생각도 없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터무니 없는 열등감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으로 이제 갓 국내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여 상황 파악도 못하였거나 또는 자신이 접하게 된 생활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 가족에게 심각한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등 교육장이 오히려 본래의 취지를 크게 벗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결혼 이민자들을 국내 체류기간 등으로 구분하여 몇 년 이상 된 경우에 한해서 단체로 모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해당 기간 미만자들의 경우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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