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이야기(86)-금남면 편 04.18
정기룡장군(鄭起龍將軍) 일화(逸話)정무수(鄭茂壽 : 정기룡장군의 초명)가 하루는 일꾼들과 함께들에 나가 일을 하다가,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 모두다 비 피할 곳을 찾으니 언덕에 덕석 같은 평판암석이 있어 거기서 수십 명이 급한 비는 피할 수 있기에 모두 함께 서둘러 그 바위아래 들어갔다.바위 밑에 들어가서 비를 그냥 피하고 있는 중에 범(호랑이)이 한 마리 ..
우리동네이야기(85) 고전면 편 04.18
남성마을 당산고전 성천리 남성마을 앞 길가에 큰 당산(堂山)이 있었다.지금은 도로가 확장 포장되면서 규모가 많이 줄었으나 옛날에는 오래된 여러 그루의 정자나무가 숲을 이루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으며 주민들의 휴식처였다.나무 밑에는 길 좌우에 돌무더기가 있었는데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이 하나씩 둘씩 모은 것이 당산이 된 것이다.옛날은 오직 도보에 의하여 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