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체육회, 하동초 배구부에 훈련지원금 전달

하동신문 0 1,400

하동군체육회, 하동초 배구부에 훈련지원금 전달

체육회 지도자·직원들, 200만원 전달하며 후배 사랑 실천

 

하동군체육회(회장 정길웅)는 하동초등학교(교장 이병옥) 배구부에 훈련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훈련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체육회 지도자 및 직원들이 매달 조금씩 모은 것을 하동체육 꿈나무들에게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다.

하동군체육회 지도자와 직원들의 후배 사랑 실천은 지난해 하동유소년FC 훈련지원금 전달에 이어 이번이 2번째로, 앞으로도 매년 지역 학생 선수들을 위한 훈련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체육회 직원들은 “이번 훈련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동초등학교 배구부의 전통과 맥을 이어 하동군의 배구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동초등학교 배구부 김동인 감독은 “하동군체육회 직원들의 따뜻한 후원이 자라나는 학생 선수들에게 큰 교훈과 힘이 될 것”이라며 “훈련에 전념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는 2005년 창단돼 전국소년체전 준우승 등 수많은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많은 선수를 배출해 V리그에 전광인(현대캐피탈) 등 5명의 선수가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