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군부 우승

하동신문 0 257

하동 어쭈구리야구단

‘제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군부 우승

14~15일 합천야구장서 토너먼트, 18개 시·군 18개 팀 참가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이재문)와 합천군야구협회(협회장 김수택)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합천군체육회(회장 문준희)가 후원한 ‘제5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합천야구장에서 14~15일 양일간 개최된 가운데 하동군 대표로 참가한 어쭈구리야구단(단장 박정희)이 군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팀 450명이 참가해 우승기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대회방식은 시부(A구장), 군부(B구장)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치러졌고, 그 결과 군부 우승은 하동군, 준우승은 합천군, 공동3위는 남해군과 산청군이 차지했고, 시부 우승은 거제시, 준우승은 양산시, 공동3위는 통영시와 밀양시가 차지했다.

어쭈구리야구단이 군부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수상자도 쏟아졌다.

최우수선수상에 안진환, 우수투수상과 감독상 박정배 감독, 타격상 박정희 단장, 감투상에 이영호 선수가 각각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 창단한 어쭈구리야구단은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면서 2014~15년도에는 야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식사대접, 장애우 야구교실 운영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면서 뜨거운 응원의 박수도 받았다.

또, 창단 5년 후인 2015년도에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군부에서 우승을, 같은 해 제7회 사천시 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준우승, 2016년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군부 준우승, 2018년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군부 준우승과 전남 광양시에서 치러진 ‘2018년 광양시 야구 정규리그’에 참가해 정규리그 우승 및 플레이오프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알프스 하동과 하동 야구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어쭈구리야구단 관계자는 “경남도내 군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단원들이 평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훈련을 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면서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하동 야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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