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출신 김하영‘2019 제주 컵 유도대회’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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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출신 김하영‘2019 제주 컵 유도대회’금메달

남해여중 1학년 재학, 엘리트 운동 시작 8개월 만에 쾌거

 

 

하동유도관 출신 김하영(남해여중 1)학생이 지난 10~13일 나흘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제주 컵 국제 유도대회’에서 +70kg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하영 학생은 아버지(하동군체육회 김우용 차장)의 권유로 하동초등학교 5학년 때 취미 반으로 유도를 시작한지 5개월여 만에 거창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이후 출전하는 경남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단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

하동관내에는 유도부학교가 없어 결국 유도의 꿈을 키우기 위해 남해여중에 입학한 김하영 학생은 본격적으로 엘리트 운동을 시작했고, 8개월만인 지난 11월에 개최된 ‘2019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중3학년들을 상대로 예선에서 한판승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제주 컵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의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 누르기 한판, 밭다리 등의 다양한 기술로 승리를 거두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경남에서 출전한 선수들 중 김 선수를 포함한 2명만이 금메달을 획득해 경남유도회가 술렁이기도 했다.

경남유도회 관계자는 “김하영 선수와 같이 지역 유도인들이 뛰어난 유도 꿈나무들을 발굴·계승해 유도의 자긍심을 전국에 떨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경남대표 선발전과 순천만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김하영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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