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배 축구·테니스·유도대회 성료

하동신문 0 190

하동군수배 축구·테니스·유도대회 성료

 축구 1000명·테니스 400명·유도 300명 참가

 

  현충일이 낀 징검다리 연휴기간 하동에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 및 테니스대회와 군내 동호인 유도대회가 잇따라 열려 성황을 이뤘다.

3개 대회 모두 하동군수배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스태프·심판·학부모 등 1700여명이 참가해 선수·동호인 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먼저 현충일인 지난 6일 막을 올린 제4회 하동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선수·임원·학부모 등 1014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까지 나흘간 공설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치러졌다.

국내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올해 네 번째 열린 축구대회는 U-12 14팀, U-10 17팀 등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31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와 8강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주말·휴일에는 국내 테니스 동호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14회 하동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생활테니스장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세 이상 순수 동호인이 참여한 전국신인부와 도내 동호인이 참가한 지역신인부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남녀 구분 없이 복식조로 치러진 경기는 종목별 3팀으로 구성된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올라 승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리고 같은 기간 실내체육관에서는 2019 하동군수배 유도대회가 개최됐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유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군내 유도 선수·가족 3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유치부 2체급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부 5체급, 남자 초등부 8체급, 여자 초등부 4체급, 남자 중등부 10체급, 여자 중등부 7체급, 남자 고등부 8체급, 여자 고등·일반부 7체급, 남자 일반부 12체급, 남자일반 선수출신부 2체급 등 10부 65체급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체급별 개인전과 5인조 단체전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져 개인 1·2·3위에 상장과 메달, 단체전 1·2·3위에 상장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전국 규모의 두 대회와 군내 동호인 대회가 연이어 열리면서 선수·스태프는 물론 학부모도 대거 참석해 서로간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는 한편 대회기간 음식·숙박업소 이용 및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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