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면 선소공원 옆 파크골프장 개장 임박

하동신문 0 400

고전면 선소공원 옆 파크골프장 개장 임박

6월 개장 예정, 건강·행복 찾아가는 힐링 공간 기대

 

 

국토교통부 영호남 동서통합지대 조성 선도사업인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일한으로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761-4번지 일원(선소공원 옆)에 조성 중인 골프장이 올해 6월경 파크골프*장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다.

*파크골프란?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작은 부지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 3세대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골프를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파3급이라 하기 에는 공간이 다소 협소한데다 관내 파크골프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위한 공간부족이 파3에서 파크골프장으로 바뀐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총사업비 4억 7천 4백여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2017년 8월 30일에 착공해 2017년 12월 31일에 준공을 계획했으나, 그린 잔디 식재 등 동절기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었고,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가 골프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에는 완전한 생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오픈이 연기됐었다.

군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파크골프인구의 저변확대, 섬진강변 고수부지 정비를 통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지역특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된 이 사업은 전체면적 15,417㎡의 부지에 9홀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잔디 식재 후 1여년이 지난 지금 잔디가 활착되어 5월 중 골프장 평판화를 위한 모래 포설 및 다짐 작업을 시행하고 6월 중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파크골프장이 오픈되면 인근 관광자원인 하동송림, 하동포구공원, 해안일주도로 등 관광시설과 연계한 강변 친수휴양거점 구축 및 파크인구골프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잔디가 활착되어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잔디보호를 위해서는 일반 골퍼들이 어프로치와 아이언 샷 등의 연습을 위해 이곳을 이용하는 것은 강력하게 통제를 시켜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하동에는 진교면 송원리 구 남해고속도로변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이 유일하다.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의 은빛물줄기와 더불어 86cm 600g의 파크골프채를 휘두르며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