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 출신 김종학 프로 ‘2018 KPGA 챌린지 투어’ 첫 우승

하동신문 0 35

하동읍 출신 김종학 프로 

‘2018 KPGA 챌린지 투어’ 첫 우승

 

  하동읍 출신 김종학(하동초 98회, 하동중 65회, 숭실대 3학년 재학) 프로가 ‘2018 KPGA 챌린지 투어 9회 대회’에서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첫날 버디 9개로 9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선두로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로 출발했다. 

1번 홀과 3번 홀 버디로 기선을 제압하고 7번 홀에서 샷 이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서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버디 두 개를 추가한 그는 최종일 7언더파 65타를 기록 이틀 동안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최종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감격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종학 프로는 공식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이라 정말 기쁘다.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과 스승인 해솔리아 골프 아카데미 염동훈 프로님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지난 7회 대회에서 15번 홀까지 2타차 선두를 달리다 16번 홀 통한의 더블보기로 공동 선두를 허용, 연장전 끝에 준우승에 그친 아픔을 깨끗이 씻어낸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를 시작한 김종학은 초등부, 중등부에서 경남에선 적수가 없었으며 2014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후 가정형편상 국가대로의 꿈을 접고 프로로 전향했다. 이후 전액 장학생으로 숭실대학교에 진학, 학업을 병행하면서 많은 시련 끝에 이번에 값진 우승을 일구어 냈다. 

일취월장하고 있는 그는 “이번 우승으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며 “학업과 병역을 마칠 때까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최선을 다한 후, 여건이 허락하면 해외진출을 모색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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