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 성료

하동신문 0 221

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 성료

학생·성인 등 남녀 수영 동호인 200여명 참가

 

하동군은 제34회 군민의 날이자 하동국민체육센터 개관일인 지난 15일(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군수영연맹(회장 조성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인구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학생·성인 등 남녀 수영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다지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초등부 및 성인부 개인전과 혼계영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경기는 그룹별 접영 25m·50m, 평영 50m, 배영 50m, 자유형 50m, 혼계영 200m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진 하동군수영연맹 회장은 “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하동국민체육센터 개관 일에 맞추어 제2회 하동군수배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동국민체육센터 개장 이후 수영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었으며,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힘입어 바쁜 일상을 사는 군민들에게 수영은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창조적 여가선용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높여주고 있다.”고 대회사에 갈음했다.

윤상기 군수는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여준다.”며 “포근한 봄날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에 친목을 다지고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종목별 결과는 초등부 남자 자유형과 접영에서 차시유·김한솔 학생이 1위를, 초등부 여자 자유형과 접영에서는 정의인 학생이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인부 남자 자유형에는 이지호, 배영에는 박진조, 평형에는 이병범, 접영에는 박준하가 1위를, 남자 혼계형에서는 섬진강문화센터가 1위를 차지했고, 성인부 여자 자유형에는 한지윤, 배영과 접영에는 차기휘, 평형에는 한지은이 각가 1위를, 여자 혼계형에는 새벽안개팀이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대회가 열린 하동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 4월 15일 개관한 이후 연평균 7만여 명이 이용하는 명실상부한 군민의 건강 지킴이이자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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