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하동군수배 태권도대회 성료

하동신문 0 189

제4회 하동군수배 태권도대회 성료

유·초·중·고 유급·유단자 각 6부 250명 부별 참가

 

하동군태권도협회(회장 이강현)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하동군체육회·하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제4회 하동군수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19일(일) 오전 11시 하동공설운동장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현 하동군태권도협회장, 윤상기 군수, 정의근 군의회 의장, 이갑재 경남도의원, 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태권도협회 관계자, 출전선수,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선수입장,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시상식, 시범단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태권도대회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25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미래의 하동을 이끌어갈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유치부, 초등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유급자·유단자 각 6부에 개인 남·여 통합 품새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는 대한태권도협회(KTA) 경기규칙에 따라 남·여 구분 없이 각 부별 예선 및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개인 부문 1·2·3위와 부별 우승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됐다.

하동군태권도협회 이강현 회장은 “오늘 대회는 여러분이 태권도의 기본정신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능력을 발휘하는 자리다.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태권도에 대한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일반인에게 비춰질 것이다.”며 “여러분들의 훌륭한 모습은 지역을 떠나 곧 세계화의 길을 넓히는 것이며, 존경과 선망의 대상으로 보다 많은 태권도 정신의 저변을 넓혀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태권도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강인한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이 넘치는 생활의 지혜도 함께 가져보기 바란다.”고 격려사에 갈음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단순히 기량을 겨루거나 힘만을 바탕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다. 예의에서 시작해 예의로 끝나는 무예로써 수련을 통해 강건한 신체를 만들고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그 능력을 선하고 정의로운 곳에 사용토록 배운다.”며 “이런 정신에 따라 오늘 대회가 태권도의 기본철학인 상대를 존경할 줄 아는 마음과 예의를 배우며,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키워나가는 동반성장의 장이 되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