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시키는 선도지가 되기를

하동신문 0 182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시키는 선도지가 되기를

 

 

창간 25주년을 50만 내외군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유례없는 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지구적 어려움이 가중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우리군은 철저한 방역과 군민협조로 단 한명의 감염자도 없이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많은 군민과 향우들의 성금 기탁물결이 줄을 이었고, 행정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힘든 이웃부터 먼저 보듬어 안았습니다. 

하동신문도 운영상 어려움을 피해갈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께서 의연히 견딜 수 있도록 지역여론의 중심을 잡아 주었습니다.

북천 직전마을에 만개한 붉은 양귀비꽃의 희망의 물결이 군민들에게 심신을 보듬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듯, 정론직필과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25세 청년 하동신문도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펄떡펄떡 살아 숨 쉬는데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을 택하겠다.’는 토마스 제퍼슨의 명언이 의미하듯 책임 있고 품격 높은 언론사로의 더 큰 성장을 기원하면서, 신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참여와 협력, 사회통합에 앞장서는 지역의 선도지(先導紙)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