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메밀꽃에 일탈을 꿈꾸다! 09.26
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잔치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지난 20일 막을 올렸다.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작물 재배와 마을경관보전 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관보전 직불제에 따라 2006년 처음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
<환경 기획 시리즈>숲푸른학이 노닐든 고향 청학동 청암(靑岩) 09.04
옛부터 명지(名地)로 알려진 고향 청암은 고려문화(高麗文化)의 뿌리로 삶의 정기(精氣)를 품은 곳이다.악양(岳陽)에서 회남(回南) 고개를 거쳐 청암의 숲을 찾아갔다.회남재(해발926m)는 남명(南冥)조식(曺植)선생이 악양이 살기좋은 곳이라 하여 찾아가다가 이 고개에서 산청 덕산으로 되돌아 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개에는 묵계초등학교 가는길과 삼성궁쪽으로..
<특집 살아 있는 최후의 강>섬진강 바로 알고 보존하자 08.28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유일하게 수질과 생태계가 잘 보전된 강으로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을 유지하고 있어 수계권 주민의 식수는 물론 농업 공업용수와 휴식 공간, 관광자원으로 그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섬진강의 보전과 환경 친화적 개발은 향우 초래 될 수자원 오염과 자연경관의 파괴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의 절감을 기대하고, 보전된 수자..
<■ 69주년 8.15광복절 기념 특별 인터뷰>“광복절이면 더욱 빛나는 사람”향토사학자 정재상씨 08.14
최근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망언 등 일본의 우경화와 군국주의로의 부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항일투사 발굴과 선양사업의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 향토사학자가 있다.그가 바로 정재상 하동문화원 향토사연구위원장(경남독립운동 연구소장)이다. 그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지리산 독립군 200명 발굴, 전남·광주 3·1독립운동가 48명 발굴, 영·호남 ..
■ 건강보험공단 조방식 지사장 특별 인터뷰 08.14
한 해 평균 건강보험료 관련 민원 5,700만 건 등 보험료 부담의 불공정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 보험료 부과 체계 개선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하동신문사는 글로벌 건강보험으로 도약을 꿈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비젼과 공단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조방식 지사장을 서면으로인터뷰 하였다. (편집자 주) ..
하동 체험휴양마을! 여름휴가로 최고 08.14
바다로 갈까? 아니면 산으로? 계곡은 어떨까? 아직 여름휴가 계획을 잡지 못했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툭 터인 바다, 원시림이 우거진 깊은 산, 찬물이 콸콸 쏟아지는 계곡, 이 세 가지를 싹 다 갖춘 곳이 있다. 여기에 체험은 덤이다.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에서부터 녹차, 압화, 천렵, 숲, 도자기, 계곡 트레킹에 이르기까지 가족과 ..
■ 민선 6기 단체장에 듣는다 - 윤상기 하동군수 07.17
“50만 내외 군민과 더불어 새로운 하동 더 큰 하동 열겠다”역동적인 첨단산업과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하동 실현…의회와는 상생·협력낡은 사고와 관행 깨고 원칙과 기본 서는 ‘일 잘하는’ 공직풍토 조성할 것 제6기 민선군수로 취임한 윤상기(尹相基·60) 하동군수는 이미 하동부군수를 지낸 경력이 있어 군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때문에 현안사업은 물론..
<환경 기획 시리즈>숲하동 적량 구재봉(龜在峰) 07.04
구재봉(龜在峰)767m는적량의 진산(鎭山)이요 지리산의 일지맥(一枝脈)이다상봉에는 고려때 정안(鄭晏 )의 집터라는 유허(遺墟)가있고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구재봉 이라 했다. 구재봉의 숲속을 지나 흘러내린 시냇물은 너무 맑고 그 흐름이 비단물결 같다하여금강(錦江)이라했다.  구재봉의 자연은 물(水)과 풍(風)이 싸우게 하여 홍수와 태풍을 막는법..
<환경 기획 시리즈>숲 하동송림(河東松林) 06.27
천년기념물 제 445호 하동읍 섬진강대로에 위치한 하동송림은 1745년(영조21)에 당시 도호무사였던 전천상(田天祥1705-1751)이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심었다. 깨끗한 백사장을 끼고 있는 숲은 약 2km의 길이에 26,000㎡의 면적에 달 한다. 오랜 세월을 버텨 온 850여 그루 노송은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의 맑은 물결과 어우러져 한..
<제19회 세계환경의날>숲 칠불사 가는 길 06.20
화개장터에서 30리를 계곡 따라 오르면 신흥리(新興里)이다.신흥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10 리를 더 가면 그 유명한 칠불사(七佛寺)에 다다른다.입구에서부터 울창한 숲이 하늘을 덮고 숲속에는 이름 모를 새소리와 야생화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해발800미터 숲에서 나오는 상쾌한 풀내음에 그동안 묵었든 피로가 녹아내린다. 100미터쯤 더 오르면 오른편에 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