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호국안보공원 새롭게 태어나야 국기가 바로 선다 08.08
하동군이 ‘하동호국안보공원’을 새롭게 조성한다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정치권으로부터 불거진 종국론에 대한 걱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 국가 안보 의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안보교육이 시급 하다는 목소리도 크게 반등하고있다. 때를 같이해 이 같은 호국안보시..
<사설>“학교폭력, 이대로는 안된다. 엄단의 칼날을 세울 때다.” 08.01
하루가 다르게 심화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으로선 정부나 해당관청 지역 모두가 현재의 입장만으로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 모른다. 지역주민, 학교, 다시 말해 민관행정이 모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학교폭력의 실상은 더 나아진 게 없다. 오히려..
<사설> ‘기본경관계획’아름다운 하동의 미래가 달려있다 07.25
하동군이 ‘자연의 감동이 미래로 굽이치는 아름다운 하동’을 미래상으로 하는 ‘기본경관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동만의 감동을 자아내겠다는 것이다. 후일에 더욱, 아름다운 하동으로 남게 하겠다는 당찬 계획이다. 이 안대로라면, 군 전역(675.5㎢)을 섬진강경관·내륙경관·해안경관 3개의 권역과 산 따라(녹지경관)·길 따라(도로경관)..
<사설>누가 복무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까? 07.18
하동군이 휴가철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칼날을 세웠다. 휴가를 빌미로 대민행정에 소흘함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또 근무시간 무단이탈, 출퇴근엄수, 음주, 도박, 근무 시간 중 직무와 관계없는 일을 하는 행위,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 등을 단속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휴가철에 편승해 업자들로 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휴가비를 받거나 ..
<사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07.11
하동군의회가 후반기의장선출을 예상과 다르게 순조롭게 선출하였다. 1차 투표에서 5:4로 과반을 넘겨 결정지었다. 따라서 새로운 하동군의회의 운영이 군민들로부터 희망과 기대로 시작되게 되었다. 의장으로 당선된 이정훈 의원은 42세라는 젊은 나이임에도 동료 의원들의 신임을 얻어낸 것이다. 지난 2일 이문제로 파행되었던 의사일정을 비춰볼 때 이번 의장선출에 상당..
<사설> 5급 특별승진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 않다 07.04
하동군이 지난 2일자로 승진38명을 포함한 124명에 대한인사를 단행했다. 그 누구보다 궁금해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면 ‘행여나?’ 하면서 기대했던 고참(?)6급 공무원들 몇몇을 포함한 7백여 공무원들이었을 것이다. 매번 인사 때의 예를 들면, 특히, 진급대상자들의 이름들이 외부로부터 먼저 거론되어 왔다. 그리고 대부분 그 결과는 적중되기도 한 예가 혹간 있..
<사설> 의장, 교황 선출방식에 이골난 의회 이대로 가도 되나? 06.20
민선 6기 후반기 하동군의회 의장 선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각기 명분으로 후반기 의장 자리를 두고 뜻 있는 몇몇 의원들이 조심스럽게 의사를 개진하는 등 물밑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들 대부분은 동료 의원들의 눈치만 살피며 서로들 내편이 되어주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다. 때만 되면 애가 타는 의원님들의 심경이 최근 가뭄의 여파로 타들어가는 농심보다 ..
<사설> 학교폭력, 관대함이 더 큰 화를 부른다 06.07
최근 들어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학교 친구들의 집단 따돌림 때문에 어린 중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축구를 하기로 했는데 10분 늦게 나왔다고 폭행을 당하는 등 평소 폭력에 시달리던 학생이 또 자살을 하는 일이 있었다. 이들 사건의 대부분은 죽음으로 끝이 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이미 관계부처,..
<사설> 쓴 소리가 약이 된다 “소통으로 풀어라” 05.23
조직에도 흐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따라서 그 조직의 원활함이 곧 성공적 업무수행을 입증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위에서 물을 부으면 한방울의 허실도 없이 그대로 맨 아랫 쪽까지 흘러내리는 일사불란한 조직의 실상만이 좋은 표상이 될 수 있다는 편견 또한 버려야 한다. 때론 새어나고 새어난 곳이 또 다른 환경을 만들고 그..
<사설> 갈사만 희망 용두사미로 끝나지 말아야! 05.16
하동갈사만조선 산업단지조성사업이 2008년 이후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SK건설사와 공사도급계약이 진통을 끝에 파기되고 그때 까지만 해도 대우측에서는 계약금이 입금 되지 않는 등 지지부진한 갈사만개발의 진척이 지난 5월 9일, 대우측으로부터 계약금 110억원이 입금되었다는 발표가 있자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