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가장 아름다운 길”로 기억되고 싶었다 11.21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지금도 각광을 받아온 하동섬진강 지내 고전면 신월리 습지인 갈대숲이 국책사업인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는 섬진강 살리기 2공구 구간(하동목도-신방촌)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으로 그 유명세를 잃게 되는 위기를 맞고 있다. 평소, 이곳은 섬진강 하류지역 습지로 천연적으로 조성된 갈대숲이다. 사계절 모두 특색 있는 풍광으..
<사설>군의원 정당공천배제, 정치쇄신 단초가 되나? 11.14
하동군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가 35여일 남았다. 청암면, 옥종면, 양보면을 선거구로 하고 있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당초 텃밭이라 자칭하는 새누리당 공천희망자 3-4명이 거론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기초의원 공천배제라는 암초에 부딪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려는 꿈이 무산 된 일부 후보자들의 황당함은 말할 것도 없고 향후 지역정가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
<사설>주민불편, 하동군 ‘나 몰라라’ 할 일 아니다 10.31
최근 하동관내 각종 건설공사 국도2호선 확포장공사, 경전선 복선화사업 등 굵직굵직한 국책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하다. 하지만 이들 공사현장 주변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곳곳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적량면 지내 국도2호선공사 구간이 말..
<사설>경제산업화 사회적 변화 꽤해야 할 때다 10.24
이제 하동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에 대한 깊은 고민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할 때가되었다. 농산어촌의 현실적 여건으로는 더 이상의 비전을 담기엔 한계가 있어 보인다. 물론 천혜의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적 문화자산이 풍부함으로 이에 따른 관광산업화에 따른 평가는 년간 하동을 찾는 방문객수가 95만에 이른다는 그동안만의 실적만으로도 성공적이라 평할 수 있으나 이 또..
<사설>하동 섬진강 가요제 의미 있다 09.26
하동섬진강가요제가 오는 10월 28일 개최 된다. 그것도 갈사만의 성공적 개발이라는 염원을 담아 선짐강 장도(213km)의 물길이 합류하는 노량앞바다, 섬진강본류의 합류지역 갈사만에서 개최된다. 큰 의미를 담았음을 읽을 수 있다. 먼저 하동사람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유유히 흐르고 있는 섬진강에 대한 하동사람들의 정체성을 부여 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
<사설>투자유지 민·관·정·협이체 구성 서둘 필요 있다 09.19
하동경제자유구역에 속한 갈사만 개발이 하동발전의 명운이 걸린 것은 이미 내외 하동 50만 군민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일진데 이에 따른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에대해서는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경제자유구역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이는 좀 더 큰 시야로 더 넓은 마음으로 폭넓은 비즈니스가 필요한때다. 결국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일에 좀 ..
<사설>찻잔 속 태풍을 막아라 09.12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갈사만개발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그나마 안도의 숨을 내쉰지도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제글로벌경기침체라는 요동이 언제 또 불어 닥칠지 모를 불안함이 최근 유럽존 불경기파문을 보면서 더욱 현실로 다가오는 듯하다.  갈사만의 기적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학수고대하고 있는 우리로선 단 한치 라도 옆 눈질 할 여우가 ..
<사설> 성폭력 범죄피의자 인권침해 논란 대상 아니다 09.05
최근 아동 성폭력, 주부 성폭력살해, 심지어 임산부 성폭력까지 성폭력에 대한 피해사례가 도를 넘고 있다. 정치권도, 군민도, 이제는 걱정이라기보다 우려가 더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주 7세아동을 성폭행한 피의자가 채포되어 조사를 받는 뉴스가 영상으로 보도되면서 인권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피의자 얼굴을 가리고  범행현장을 재현하자 분노..
<사설>有備無患이 있어기에 08.30
태풍 매미, 무이파, 곤파스 이후 최대 규모로 북상했던 태풍 제15호 볼라벤이 우리나라 남부를 중심으로 관통할 것 이라는 우려로 초긴장 상태로 숨죽였던 지난 28일이었다.24일부터 기상특보상황에 따라 주말휴일도 반납하고 전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까지 긴장으 끈을 놓지 않았다. 태풍 볼라벤의 위력은 대단했다. 제주에서는 자동차가 바람에 뒤집히고, 방파제 안전 ..
<사설>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독도’문제, 분쟁으로 발전되지 않아야 했었다 08.22
호시탐탐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최근이다. 일본이 틈만 나면 들고 나오는 것이 ‘독도’가 자기들의 영토라는 것이다. 그 동안 우린 의연하게 대처해왔다. 때론 너무 느슨한 대처 아닌가 하는 비아냥도 있었다. 강경대처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우리영토가 분명한데 사사건건 문제 삼아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었는데 돌연, 이 대통령이 8.15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