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공평하지 못하면 갑의 형태는 오만해진다 10.11
뒤늦게 찾아온 10월 태풍 제24호 ‘다나스’의 급습으로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 근무령 까지 내리는 등 도내전역을 초 긴장상태로 몰고 간 지난 8일 저녁 7시(태풍 경남통과 예정시간 9시, 기상대발표), 하동예술회관 대 강당에서는 “에너지 나눔 동행 콘스트”가 하동군수, 군의회의장, 일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남부발전(주)가 하동군..
<사설>화룡점정(畵龍點睛)할 주인을 찾아라! 10.01
차기 하동군수 선거를 약 9개월 여 남겨두고 찾아온 이번 추석의 지역민심은 다양했다. 그중 가장 관심이 썰렸던 것은 예상을 뒤집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갈사만 개발에 집중되어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삼삼오오 앉은 자리에 마다 어김없이 갈사만 개발에 따른 우려석인 말로 가득했다. 갈사만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대목이다.그러나 하동군에 따르면 이미 ..
<사설>‘섬진강 전국가요제’지속되어야 한다. 09.03
제2회 섬진강전국 가요제, 그리고 청소년 트로트경연이 31일, 하동송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트로트를 사랑하고 애창하는 메니아들을 비롯해 참석한 주민,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섬진강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하동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갈사만이나 노량앞바다가 이닌 섬진강변 백사청송이 어..
<사설>군주가 될 사람은 민심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08.22
군수가 스스로 군민의 주인이라 하면 요즘 세상에 웃음거리로 비춰질지 모르나 민초들은 그렇지 않다.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정함으로 주인이시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군주는 민심을 읽을 수 있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싶다. 그럼에도 최근, 내년 6월 지방선거 하동군수선거에 즈음해 벌써부터 자신들이 적임자라며 나서 얼굴 알리기에 갖은..
<사설>예산낭비성 간판정비사업 제고되어야 한다 08.12
하동군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간판거리조성 사업이 당초 추진배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당초 아름다운 도시환경과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는 막대한 예산(보조, 군비,자비 포함)을 투입해 옥외 광고물을 정비해 시범거리로 조성을 하고 있다.우선 1차로 지난 2009년 금남면 계천시장주변 상가 업소간판 97개소를 3억원이라..
<사설>“섬진강가요제” 제자리 찾아야 08.02
“백사청송! 그리고 섬진강” 하동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단어다. 특히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마치 향수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찡하게 다가오게 하는 말이다. 그 만큼 섬진강이 우리들에게는 언젠가부터 안식처로 자리 잡아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인류 문명이 시작한자리 바로 물이 있는 강 이였음을 우린 역사를 통해..
<사설>책임회피로는 진정한 혁신(革新)을 이룰 수 없다 07.22
최근들어 우리들 주변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중 하나가 “혁신(革新)”이라는 말이다. 이제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그동안 식상해 왔던 오랜 관습, 조직, 방법 등을 완전히 바꿔 새롭게 하겠다는 것으로 우리사회 전 분야에서 회자되고 있는 단어다. 특히 정치인, 단체장, 기업 경영인 등의 CEO 들이 즐겨 쓰고 있다. 그러나 정작 어떤 문제가..
<사설>군수만이 희망(希望)이다 07.11
시인 박노해는 ‘사람만이 희망이다’라고 노래했다. 그런데 하동은 희망을 걸 사람들이 없어 보인다. 대개의 군(郡)단위 시골이 그렇듯 우리 하동 역시 사실상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기에 사람이라곤 노인네들이 주축이다. 젊은이는 눈을 씻고 찾아보아야 할 지경에 놓였다. 그러니 사람만이 희망이라며 젊은이들을 일으켜 세워주고 싶어도 마음만 굴뚝이다. 그래서 하동같이 ..
<사설>면의원이 아닌 군의원이 되어야 한다 06.21
지방자치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지방 기초의원을 우린 군의원이라 한다. 말 그대로 군민의 안의를 위해 통합된 정치를 해야 한다는 책무를 지닌 의원들이다. 그럼에도 언젠가부터 지역구 주민들만 챙기게 되는 볼꼴 사나운 모습들로 만연되기 시작해 작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오해와 군의원이 아닌 면의원이라는 오명을 사는 일들로 비일비재해 왔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
<사설>“을(乙)을 위한 행정, 행복을 부르는 지름길 일 것이다.” 06.11
하동군이 세계 속으로 도약하고 있다. 행복도시라는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군정전반에 걸쳐 그 어느 하나 뒤지지 않는 행정을 하고 있다.이러한 사례는 각종평가에서나 여러 채널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는 것이 하동군의 평가다. 재정자립도가 14%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 하동으로 봐서는 매우 고무적인 평가로 군민들에게는 희망적인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 지난 8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