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하동 문화 융성이 관광 하동 융성이다 03.26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문화를 언급한 횟수가 19번이란다. 정부는 경제 부흥과 국민 행복 융성과 평화 통일 기반 구축을 4대 국정기조로 삼으면서 “문화야 말로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나라의 자존심이다. 또한 세계인과 함께 호흡하고 하나가 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새 시대의 삶을 바꾸는 문화 융성의 시대를 국민과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
<사설>정치권, 설날 민심에 귀기우려야 한다 02.03
그 어느때 보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많았던 이번 설날민심의 중심에 가장 많은 화두를 남겼던 것은 카드사에 날치기 당한 개인정보 유출관련과 오는 6.4 지방 동시선거 이야기다. 개인정보 유출 관련 군민들의 분통은 도를 넘어 분노에 넘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책은 미비해 보여 불신을 사게 한다. 그나마 뒤늦은 정치권의 움직임(국정감사)을 기대하..
<사설>자신(自身)을 낮추지 않으면 높은 곳(成功)을 볼 수 없다 01.13
갑오년의 아침이 여느 해의 아침들보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갖는 이유가 있다면 이는 오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출마예상자들은 선거전을 방불케 하는 발걸음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 우선은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하겠지만 군민들의 시각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마치 본선인 것처럼 보여 진다. 더욱이 이들의..
<사설>주인 됨을 각인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 01.02
2014년 한해가 설렘과 기대로 시작되었다. 모두들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소망과 꿈을 빌었다. 도약하는 하동! 갑오년의 아침햇살을 예사롭게 봐선 안된다. 보는 사람들의 시각차에 따라 찬란할 수도  눈부실수도, 그리고 아름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때론 암울할수도 있다는 것도 염려해야한다. 이는 무엇보다 올해는 우리들이 주권을 행사해야할 ..
<사설>관리감독 소흘, 직무유기보다 더 큰 죄를 방조하는 것이다. 12.23
감사원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려했던 일들이 사실로 확인되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하동개발사업단의 비밀스럽도록 공개하지 못하는 듯 한 행보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가 있었기에 그 충격은 클 수밖에 없다. 감사원 지적에 따르면, 개발사업단 대표이사인 L씨가 군으로부터 운영비 명목으로 1,376백만원을 받아 이중 3..
<사설>봇물터진 출판기념회 유권자들은 곱지 않게 생각한다 12.11
내년 6.4지방 동시 선거를 약 6개월 앞두고 우리지역에도 저명인사들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언젠가부터 정치인들이 후원금모금운동으로 연례행사처럼 여겨지기 시작한 출판기념회가 어느새 지역정가까지 흘러들어 그 나마 순진(?)했던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자서전’이란 자신의 생애와 그간의 활동을 직접 기록한 것으로 후세에 혹은 지인들에게..
<사설>“하동의 정체성 교육기관만으로 세우긴 힘들어 보인다” 11.04
“임진란당시 혼란에 빠져 나라가 위급한 때 왜군과 싸워 용맹을 떨친 66전66승이란 대 업적으로 나라를 구한 맹장 정기룡장군의 얼을 되살려 하동의 정체성으로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장 한지가 벌써 3년을 지나고 있다. 지난 2011년 본사 창간 16주년에 즈음하여“정기룡장군의 충의정신을 하동의 정체성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것이 최근 들어 ..
<사설>공평하지 못하면 갑의 형태는 오만해진다 10.11
뒤늦게 찾아온 10월 태풍 제24호 ‘다나스’의 급습으로 도내 전 공무원들에게 비상 근무령 까지 내리는 등 도내전역을 초 긴장상태로 몰고 간 지난 8일 저녁 7시(태풍 경남통과 예정시간 9시, 기상대발표), 하동예술회관 대 강당에서는 “에너지 나눔 동행 콘스트”가 하동군수, 군의회의장, 일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남부발전(주)가 하동군..
<사설>화룡점정(畵龍點睛)할 주인을 찾아라! 10.01
차기 하동군수 선거를 약 9개월 여 남겨두고 찾아온 이번 추석의 지역민심은 다양했다. 그중 가장 관심이 썰렸던 것은 예상을 뒤집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갈사만 개발에 집중되어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삼삼오오 앉은 자리에 마다 어김없이 갈사만 개발에 따른 우려석인 말로 가득했다. 갈사만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반증하는 대목이다.그러나 하동군에 따르면 이미 ..
<사설>‘섬진강 전국가요제’지속되어야 한다. 09.03
제2회 섬진강전국 가요제, 그리고 청소년 트로트경연이 31일, 하동송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전국의 트로트를 사랑하고 애창하는 메니아들을 비롯해 참석한 주민, 관람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우여곡절 끝에 섬진강이라는 브랜드로 새로운 하동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갈사만이나 노량앞바다가 이닌 섬진강변 백사청송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