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청와대를 건국 기념 도서관으로 여호영 1038호
청와대를 건국 기념 도서관으로여호영미국이 전세계에 자랑할 만한 것 중 최고로 꼽는 것이 있다. 미 국민을 또 전 세계인을 교육시킬 현장 학습소를 한 곳에 모아 운영하고 있다. 워싱턴 디씨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수많은 스미소니언 박물관들이 즐비하다. 주제가 각기 다른 박물관이 20여개 된다.전시물은 제대로 보려면 6개월을 매일 출근하면서 봐야할 정도의 분량이다. 창시자 스미소니언의 ..
섬진강하모니철교를 걷다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1038호
섬진강하모니철교를 걷다안명영(전 하동고 교장)섬진강대교 건너 송금교차로에서 핸들을 우로 돌려 대리마을 지나가면 다압면에 들어선다. 이름은 의미를 공유하고 오래토록 불리어 온 것이다.다압은 오리가 많다는 多鴨이다.鴨은 甲와 鳥의 합자, 甲은 밭(田)에서 초목의 싹이 껍질을 뒤집어쓰고 땅 위로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甲은 껍질을 갑옷의 모양에 비겨 갑옷의 뜻, 갓 생겨난 싹이라 12지의..
당태종, 눈에 화살을 맞았다 안명영 (전 하동고 교장) 1035호
당태종, 눈에 화살을 맞았다안명영(전 하동고 교장)“당태종 눈을 화살에 맞았다!”“누구 쏜 화살이며 어느 눈에 맞았는가?”이세민은 수나라 말기 아버지 이연과 군사를 일으켜 618년 당나라를 세우고 626년 현무문에서 태자인 형 건성과 동생 원길을 활로 쏘아 죽이고, 부황을 협박하여 별궁에 유폐시킨 후 황태자가 되고 2개월 뒤 황제로 등극했다. 정관의 치라고 불리는 그의 치세는 중국 역사상 태..
문화는 사람이고 행복한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 문화원장 - 833호
문화는 사람이고 행복한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문화원장 -문화는 “사람”이다. 그리고 생활이자 행복한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문화를 만들고 즐기며 어울리고 화합하는것을 의미하므로서 우리는 모든 삶에 “문화”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이런 의미의 문화는 스스로가 만들었다고 혼자만 가지거나 즐기면 문화가 될 수 없으며 문화가 아무리 널리 유행하더라도 오래도록 이..
“몰염치한 4류정치” 이제 막을 내려야! -문화원장 832호호
“몰염치한 4류정치” 이제 막을 내려야!-문화원장우리는 무한경쟁의 삶속에서도 코메디 등 연예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라도 여유를 가지며 삶의 정도를 깨닫고 스스로를 반성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열심히 살아왔으나 언제부터인지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들의 대부분이 코메디같이 느껴져 이게 나라냐, 이게 정치냐 하고 외치고 싶어진다. 그래서 정치지도자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되게 들리지 않고 있어 ..
생색은 상대방이 내어 줄때 아름답다 - 문화원장 - 831호
생색은 상대방이 내어 줄때 아름답다- 문화원장 -생색은 상대에게 은혜를 베풀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한 방어수단 이라고 했다.그래서 생색은 상대방이 내어 줄때 아름답다고 했다.그런데 최근의 행태를 보면 내년의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그러는지 몰라도 생색내기가 지나쳐 감사와 감동은커녕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얼마 전에 끝난 국회의 국정감사나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지..
「사회통합지표」 꼴찌에서 비롯된 외로움! 768호
「사회통합지표」 꼴찌에서 비롯된 외로움! 반세기전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을 지구촌의 모든 나라들이 주목하고 있는가 하면 개도국에서는 우리의 성장동력을 성공모델로 인식하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지구촌 곳곳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한류를 부러워하고 있다.그런데 한국인들의 삶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왜 이럴까 하는 의문과 함께 불투명한 미래가 ..
<사설> 악양~묵계간 도로 10년 넘게 잠자고 있다 10.10
지방도 1047호 도로 확·포장공사가 도중(회남재로)에서 중단된 2004년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준공을 보지 못하고 있다. 1047호 도로는 총연장 26.3km이고, 2003년 2월20일 지방도로 승격된 도로로 악양면 정동리에서~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까지다.지금 확·포장된 것은 6.4km로 2004년도에 마쳤다. 미 시행구간 등촌리~삼성궁 까지는 7.5km이고, 앞으로 미 시행 구간확장..
<사설> 담배 값 인상 찬반양론 애연가들 사재기도 극성 09.26
정부는 1989년이후 총 6차례 담배 값을 인상했다.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9월2일 예고 없이 담배값을 최소 갑당 2.000원을 올려야 한다고 한 다음 11일 인상 안을 발표하고 12일 입법예고.15일입법예고 마감으로 9일만에 속전 속결로 추진하여 여론수렴 없이 진행 한데대해 저소득층에 부담이 큰 ‘역진세’논란도 크다 정부계획대로 세금을 거두게 되면 고소득층에 비해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사설>매실 풍년이 독으로… 06.20
이젠 농산물 가공만이 살길이다하동은 매실의 원조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그 명성 만큼이나 지난 해 까지만 해도 수급 물량이 모자랄 지경이었고 비싼가격 으로 어느 농산물 보다 소득이 좋은 편 이었다.하지만 요즘 매실 가격 폭락은 어떻게 보면 예상했던 일이 아닌가싶다.언젠가는 물량 홍수에 가격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걱정해왔던 일이다.이른 봄부터 지난해보다 매화 수정이 잘되어 많은 열매가 맺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