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 “영신원 마을 정착 일반인도 특혜누려” 07.25
고은석 정치부 기자한센병 환우들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1950년 6.25전쟁 발발 전 경기도 의왕시 한센병 마을을 카톨릭 재단에서 만들면서 한센병 집단 마을을 정부 주도로 만들기 시작했다.관내 영신원 또한 하동지역의 한센병 환우들의 권익과 생존을 위해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오늘의 적량면 영신원 마을을 형성하여 한센병 환우들의 생활 터전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한센병 환우 중심으..
<취재수첩> 장애인 전용 목욕탕 개조 칭찬받기에 부족하지 않은가 ! 06.13
각종 장애와 노인성질환으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이 일반인들과 자유롭게 공중목욕탕을 이용하기에는 상당한 불편이 따른다. 목욕탕 시설도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한 이유는 편견된 사고와 아직도 장애인라는 이유로 꺼리는 또 다른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이를 보안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복지가 필요한 때 하동군 횡천면 복지회관 내 개장되었던 대중목욕탕을 일부 개보수를 하여 이들 장애인들이 이용 할..
<취재 수첩> 현장에서 02.22
궐기의 현장에서 본 군민들의 절규! 농어촌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 하동남해 군민들이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다. 하동남해 군민들은 농어촌 선거구를 사수하기 위해 국회를 하루가 멀다 하고 천리길을 숨 가쁘게 오르내리며 마라톤 상경투쟁을 벌였다. 14일 첫날, 상경한지 1박2일을 맞았다. 투쟁으로 피곤 할텐데 그들의 눈에서는 오히려 빛이 났다. 농어촌 선거구를 꼭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취재수첩> 지키려는 몸부림의 투쟁과, 도박 02.29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농어촌선거구 하동 남해를 지키기 위해 하동비상대책추진위원, 하동군수, 하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하동군의원, 전국향우인, 하동군민들이 천리길을 마다 않고 국회를 찾아 상경투쟁에 나섰다. 그렇게 14여 일 동안, 뼈 속을 파고드는 여의도 칼바람을 맞으며 선거구를 지키기 위해 하동군민들이 울부짖고 있는 동안 하동에서는, 공직자들이 포함된 두건의 도박사건이 연이어 경찰에 ..
<취재수첩> 덕분에 손 안대고 코 풀었다 01.11
김우용 기자언론사는 모든 보도에 대해 공정보도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지역 독자들에게 알권리충족을 위한 무한 책무다. 지역 언론사 또한 예외 일 수 없다. 사실과 다른 기사보도는 독자들에게 대단한 혼란을 줄 수 있기에 공정보도는 지역 언론사라 해서 절대 배제할 수는 없다.언론사는 모든 사실에 대해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보도하고 평론, 직필 하며 정직한 보도로 개인의 명예와 독자의 반론권을 존..
<기자수첩> 섬진강 살리기 운동 사소한 곳부터 관심을… 11.16
사회부 / 김우용 부장섬진강이 만들어낸 하동의 명물 재첩 어려서 어렴풋이 기억나는 할머니들의 목소리 재첩국사이소! 그때는 하동재첩이 재첩특화마을까지 생겨날 정도로 명품이 되어 유명해질 것이라곤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섬진강하류에 살고 있는 지역민들 대부분이 섬진강재첩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섬진강 재첩이 지역 특산물로 명품이 되어 수출까지 하고 있기 때문..
<기자수첩> 황당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 10.26
윤종철 서울 주재기자본지 지난호(10.19 발행)는 여상규 의원실이 보내온 보도자료에 의해 ‘한나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여의원이 뽑혔다’는 기사를 실었다. 보도자료는 공식발표문으로서 언론사는 이를 기사화 하는데 사용한다. 물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보충취재가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자료를 낸 기관이나 인물이 공신력이 있다고 보면 취재여력이 취약한 지역신문은 대개 이를 그대로 인용..
<기자수첩> ‘도가니’법안 통과만이 능사가 아니다 10.12
사회부 / 김우용 부장요즘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영화 ‘도가니’가 파문을 일고 있다. 청각장애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과 관련한 사실을 고발한 영화다.천인공로할 사건을 그냥 묻어 둘 수는 없다는 여론에 밀려 급기야 국회에서 일명‘도가니’법안이 발의되기까지 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한 일이다. 더 이상 성폭력으로 인한 인권이 말살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기자수첩> 아무렇게 버려진 양심 문화재보존에 먹칠 한다 06.22
하동읍 읍내리 향교2길을 지나다보면 시도유형문화재 223호로 지정된 하동향교(河東鄕校)가 있다. 이곳은 훌륭한 유학자들 정신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향교(鄕校)의 출입문이자 휴식공간이었던 풍화루 입구 우측을 보면 건물을 철거하고 남은 폐기물인지? 누군가 양심과 함께 버린 폐기물인지? 알 수 없는 일반 쓰레기와 폐기물들이 볼썽사납게 쌓여있다. 참..
<취재수첩> 만족에 찬물 끼얹는 민원처리 04.27
군민들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맞춤형 서비스와 민원인의 문제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기를 염원해 본다.하동군이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신속,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바 있다. 그러나, 수개월을 걸쳐 민원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해당 공무원의 민원처리 신속도와 만족도는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다. 민원해결을 위해 해당부서를 찾아 담당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