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편집국장 하용덕백신예약 대국민 사기극(?) 책임 묻고,재난안정지원금으로 표사기 중단해야지난 7월 12일(월) 0시부터 17일(토)까지 55세에서 59세 연령의 백신 사전접종예약이 첫날 조기 종료되면서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한 배신과 기만행위로 50대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국내 55~59세 접종대상자는 352만명, 그런데 공급이 확정된 모더나의 물량은 185만명분으로 절반 수준에 그친..

기자수첩-양창열 기자누구를 위한 주택인가?악양면 정서리 산97-16번지 외 다수필지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단독주택형 공공임대주택 30세대.커뮤니티센터, 공공보육시설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상하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 곳은 산골이다. 도심에서 살던 청년들이 저런 산골에서 살려고 귀농을 할 것인가?주민 0씨의 말에 따르면 해당 토지의 앞에 있는 회사의 ..

기자수첩-양창열 기자국도19호선 확장공사로 사라져버린 사거리남도대교 인근 화개면 국궁장(화개정) 입구 사거리가 국도 19호선 확장공사로 인하여 현재는 횡단보도만 있고 교차로 자체는 없어져 버려서 화개장터에서 영당마을로 진입하는 좌회전이 없어서 횡단보도로 불법적으로 좌회전을 한다.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이 곳을 이용하여 영당마을을 이용하던 주민들의 원성이 대단하다.주민의 말에 따르면 ..

황당한 임대차 계약2종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려고 하면 의무적으로 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한다. 건축면적에 따라 차량의 주차대수의 차이만 있을 뿐 의무적인 사항이다. 예외적으로 인근에 주차장을 임대하면 해당부지에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이처럼 황당한 예도 없을 것이다.악양면 평사리 00번지 외 1필지 토지는 원래 조그마한 주차장이 있던 자리다. 등산객이나 인근 지역민들이..

기자수첩-양창열 기자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버리면 쓰레기 모아두면 재활용품시골지역 특성상 대형차량의 통행이 어려워 주택입구에 쓰레기를 모아두면 수거하는 방식은 불가하여 동네 입구나 마을어귀에 일정한 장소를 지정하여 모아두면 정해진 날짜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다.그러다 보니 사진에서처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도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류와 소각하거나 매립을 하여야 하..

기자수첩-양창열 기자재난지원금 지급 이대로 좋은가?코로나19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에 내몰려 폐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이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세계적인 팬데믹사태를 탓한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는다. 다들 현실을 받아들이고 정부의 행정명령을 따르고 스스로를 지키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이에 국가에서 국민 1인당 공평하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하고 일부 자영..

기자수첩-양창열수재의연금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 하는 돈이다.어딘가에 대형 화재가 나거나 침수가 되거나 아님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면 아무런 안면도 없는 사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어떤 이는 직접 와서 몸으로 도움을 주고 또 다른 이는 돈으로 마음을 대신하곤 하는데 이렇게 남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많은 사람들이 항상 궁금해 하는 건 과연 이 돈이 어느..

기자수첩청렴(淸廉)이란 무엇인가?양창열 기자얼마 전 하동군의 청렴도가 하위권을 머물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다.이후 하동군의 대응이 정말로 우습다. 정말로 단어의 뜻을 몰라서 지금의 대응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청렴(淸廉)!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음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 성품과 행실이 ..

기자수첩-편집국장 하용덕집합금지명령 내려진유흥업소 등 피해보상은 누가?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이었던 하동군에 지난 11월 17일(화)첫 확진자가 발생한 2일 후인 19일 사회적 거리두가 1.5단계 격상,발생 5일 후인 21일 오후 2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12월 4일까지 2주간 유흥업소 등에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경남도내에서 최초 2단계로 격상한 하동군은 애초 11월 ..

기자수첩 편집/취재부장 하용덕섬진강 하류 하상정비(준설) 필요하다섬진강 하류 퇴적토와 댐 방류량 많아 침수피해섬진강을 끼고 있는 전북, 전남의 시·군과 하동군 화개면·하동읍 등에서 지난 7~8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섬진강변 주택, 상가건물, 농경지 등이 침수되면서 섬진강 하상(河床, 하천의 바닥)의 준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섬진강의 퇴적토로 인하여 하상이 높아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