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마 시인 김중열

하동신문 0 55

잊지 마 

 

시인 김중열

 

너가 지금까지 살아 온 것

 여기 서있는 것

 잊지 마 잊지 마

 절대 잊지 마

 너가 어떻게 살아왔던 지금

 너는 이 세상

 유일한 존재인걸

 잊지 마 잊지 마

 누가 너를 두고

 뭐라하던

 너는 헛되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너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용기를 가져

 너의 존재를

 잊지 마 잊지 마

 너도 저 하늘 별처럼 빛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 

 절대 잊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