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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 시인 최증수
01.21
그래도 나는 시인 최증수 꽃잎 떨어지며밴댕이 속 후려치니‘잘 살았나, 못 살았나’ 고개 든다 먹고 살기 바쁘다며‘배 띄어라’도 못 부르고이것저것 챙기느라옹춘마니로 빈속의 이웃도 외면했네. 어느날 쌓아논 썩돌 무너지고왁자지껄 환호성 사라지니,완명한 허세의 삶 바람에 날리고못본 ..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8)
01.21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8)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斗芳齋與河晦峯金平谷<永蓍>姜受堂乃範共賦(두방재여하회봉김평곡<영시>강수당내범공부)허신(雷山 許信)- 두방재에서 하겸진(晦峯 河謙鎭), 김영시(平谷 金永蓍), 강내범(受堂 姜乃範)과 함께 읊다 -吾儕且感墨之絲(오제차감묵지사)..
하동송림 이야기(24) 시인/최증수
01.15
하동송림 이야기(24) 시인/최증수 -하동 송림의 홍송(적송)을 ‘태양송’으로 이름 지으며- 왕을 알현했다는‘일월오악도’의 홍송태양보다 뜨거운 붉음으로왕성한 생명력 자랑하니오백년 왕업 빛낸다며임금님이 입 맞추었고, 넓이 보다 높이 꿈꾸다 강물에 비친..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7)
01.15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7)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次僧軸韻(차승축운)이소한(玄洲 李昭漢)- 스님의 시축(詩軸)에 차운하다.-一室藥爐茶鼎(일실약로다정) 방 안에는 약 화로와 차 솥이 있고,匡床道帙山經(광상도질산경) 책상위에는 도가의 책과 山海經이 있네.淸風淡淡北牖(청풍담담북유) 북쪽 창에는 맑..
매미채 들고 시인/최증수
01.14
매미채 들고 시인/최증수 볕 든 겨울 한낮아이가 매미채 들고 간다.꿈꾸는 그댄지금 무엇을 들고 팝니까? 옷에 오줌 싼 노인할매의 꾸지람에 슬피 운다.안 울겠다던 그댄지금 무엇을 울컥거리나? ‘전국노래자랑’에서유치원생이 최우수상 탔다,가수지망생 그댄지금 무엇을 노래 부르오?..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6)
01.14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6)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癸酉端陽日鄭和彦<渾基>晩山亭聯句(계유단양일정화언<혼기>만산정연구)김병립(愚石 金炳立)-1933년[癸酉] 단옷날 정혼기(晩山 鄭渾基)의 만산정에서 연구로 짓다 -天時回地臘(천시회지랍) 계절은 돌고 돌아서 단오에 이르니,嘉興與人同(가흥여인동) ..
그리움과 속도 시인/최증수
01.14
그리움과 속도 시인/최증수 글씨공부 신기하여손가락으로 ‘영이, 바둑’ 그리고연필로 ‘영이, 바둑’ 써 본초등학교 시절이 그리움으로 남았는데, 기계 다루기 재미나컴퓨터의 자판 부지런히 두드리고휴대폰을 양 엄지로 빠르게 누르는지금의 현대는 속도 앞세운다. 그리움..
고향가는길 김중열
01.14
고향가는길 김중열화개장터 섬진강 따라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까마득한 그 옛날 지리산자락 터 잡아 살아온 시골마을 그리운 내 고향 마을 남강 따라 소오산 바라보며 가는 길 고향 가는 길 그 옛적 철없이 뛰놀던 산골..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5)
01.14
紙上에 처음 公開되는 河東의 茶詩 散策(15) 역자(譯者) 정경문(茗谷 鄭慶文)佛日庵(불일암)이종호(拓齋 李鍾浩)- 불일암 -天畔高抽萬仞峰(천반고추만인봉) 하늘가에 높이 솟은 만 길 봉우리에,一庵高寄僅如鍾(일암고기근여종) 암자는 높은 곳에 의지하여 종과 같네.僧迎遠客猶曾識(승영원객유증식) 중은 나그네를 일찍 알아보고 맞..
그리운 어머님 - 한성균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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