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 후학사랑에 18년째 통 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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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산림조합, 후학사랑에 18년째 통 큰 기부

 

하동군장학재단,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2004년 이후 1억 9000만원 출연

‘명예의 전당’ 4번째 다이아몬드(1억원 이상 기부) 가입…후학 성장 디딤돌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 임원진이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정철수 조합장, 이양섭 선임이사 그리고 하승호 하동군 산림녹지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하동군산림조합은 앞서 2004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18년째 통 큰 기부를 하는 등 지금까지 1억 9000만원을 출연하며 미래 인재 육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정철수 조합장은 “먼저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준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의 영롱한 별들이 고향을 빛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학기금을 내준 정철수 조합장과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알프스 하동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명예의 전당’ 4번째 다이아몬드 회원(1억원 이상 기부)에 가입한 하동군산림조합은 1949년 사단법인으로 발족해 1962년 하동군산림조합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현재 2728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다.

특히 하동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 평가에서 조합운영 특화사업 최우수, 경영향상 우수, 하반기 상호금융 종합평가 은상, 상호금융발전 부문 장려상, 그리고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활성화로 서부지방산림청장 감사패를 받는 등 다양한수상 경력과 함께 산림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심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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