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 시인 ‘하늘 끝에 피는 꽃’ 한국시조문학상 수상

하동신문 0 27

횡천면 북키페 운영하고 있는 고현숙 시인 

‘하늘 끝에 피는 꽃’ 한국시조문학상 수상

 

 이번 『시조문학』에서  5월 26일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월하 이태극 선생의 뿌리로 우리나라 시조문단을 올해로 59년째 이끌어 오고 있는 시조문학사에서 매년 강원도 화천 월하문학관에서 화천군이 월하시조문학상을 수여하고 상금과 함께 시상식을 하고 있다.

이어서 제 36회 한국시조문학상에 하동군 횡천면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고현숙 시조시인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시조문학상 수상작 “하늘 끝에 피는 꽃”은 정형시조로서 율격을 정확하게 지켰고 시적 언어가 쉽고 자연스러우며 시의 내용상 구조와 언어적 구조가 필연적인 연결로 하나의 완결성을 이룬다고 문복선(시조문학문우회회장) 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유시인이면서 수필가이고 시조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현숙시조시인은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상한 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수상작 ‘하늘 끝에 피는 꽃’으로 수상하게 되어 어느 수상보다 뜻 깊은 일이다. 살면서 애저린 사연 하나쯤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있겠으나 내게도 그런 사연이 오랜 세월이 지났으나 잊혀짐 보다는 희석됨으로 가슴에 잔잔히 남아 있어 그 마음을 시조로 옮겼고 수상하니 더욱 기쁨이 크다” 아마 하늘에서 예쁜 꽃을 피웠을 것이라며 작가는 소감을 대신한다. 작가는 현재 시조문학에서 편집국장을 맡아 8년째 계간 시조문학을 편집하고 100인 시조선총을 편집하고 있다. 횡천에서 5,000여권의 책을 펼쳐두고 북카페를 운영하면서 그 곳에서 편집과 창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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