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두우레저단지 내년 상반기 착공 가능성 높아

하동 두우레저단지 내년 상반기 착공 가능성 높아

산업통상자원부, 지난 4월 6일 개발계획 변경 고시

 

 

산업통상자원부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하동군 금성면 궁항리, 고포리 일원) 개발 사업에 대해 2018년 4월 6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 고시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계획을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7조의 규정에 따라 개발계획을 변경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와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변경 고시된 내용을 보면 “①하동지구(두우레저단지)의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한 개발면적 조정과 자연환경 및 지형 여건을 감안한 구역 경계 조정, ②골프장 시설배치 및 규모 확대에 따른 추가 편입, 국가하천(섬진강)·도로(고속도로, 군도) 구역 및 농업용 저수지 제척, 경계부분 토지의 지적 분할 최소화 제척 및 편입, ③개발계획 변경에 따른 사업시행기간 연장, 사업비 실소요액을 반영한 사업비 변경”등으로 되어 있다.

또,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명칭·위치 및 면적의 변경에는 명칭과 위치는 기정과 동일하고, 면적만 6개 지구 18단지 총 69.500㎢에서 76,455㎡가 늘어난 69.576㎢로 변경이 되었다.

하동두우레저단지개발(주)(회장 전경수)는 이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변경신청이 이루어지기 전에 자연재해대책법이 시행이 되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태풍, 홍수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난으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과 주요 기간시설(基幹施設)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연재해의 예방·복구 및 그 밖의 대책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면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시행이 같이 지연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동두우레저단지개발(주) 관계자는 “현재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서 허가를 득하고 난 후 보상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내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되면 실시계획 신청, 관계기관과의 행정절차 이행 및 승인의 단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이 되면 강·바다·산이 어우러져 있고, 아늑하고 다양한 숙박시설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관광단지, 27홀의 아름다운 코스가 하동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하용덕 기자

yd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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